삼각산 칼바위에서
(1) 집안 09/11/22(일) 서해안가 시골 유학자의 집. 平凡하면서도 굴곡 많았던 가계. 그 굴곡의 뒤틀림이 이 代에도 미치는 느낌.
(2) 本鄕 2남으로 태어난 나의 本을 한번 생각해 볼까? 누구든 本을 만들 수는 있겠지만 後代에서 인정받는 本이 되려면 그 本의 始祖가 되는 내가 골격을 제대로 수립해야 함은 당연.
[화계사-칼바위] 왕복 7km, 4시간여, 쉬엄쉬엄, 아내 동행
배달9206/개천5907/단기4342/서기2009/11/22 이름 없는 풀뿌리 라강하
덧붙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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