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익인간(弘益人間)이란? [참고자료28 : 대동강 가림토문 瓦堂]
[한민족의 역사]고조선과 이스라엘
KBS 일요스페셜 팀이 제작한 <황금나라의 비밀, 신라 황남대총>은 한민족의 기원에 대한 또다른 가설을 제시했다. 1973년 7월 6일, 신라의 고도(古都)인 경주시내 한가운데 있는 대릉원에서 출토된 유물의 기원을 찾는 형식으로 진행된 이 다큐멘터리는 신라의 금관부터가 일찍이 유래가 없었던 것으로, 그 기원이 19세기에서 20세기 초 유라시아 샤먼들과 동일하다고 말하고 있다. 또 알타이 공화국의 우코크 평원에서 발견된 무덤이 신라초기 돌연 출연한 무덤양식인 적석목곽분(積石木槨墳)과 동일하며, 출토된 유물의 대다수가 당시 지중해와 흑해연안에서 사용하던 것과 동일함을 실물과 비교, 제시하고 있다. 특히 이스라엘 앞 바다에 있는 사이프러스 지역에서 출토된 유물과 신라 황남대총에서 발굴된 그것은 완전히 똑같은데, 그렇다면 과연 이것이 말하는 것은 무엇인가? 쓰던 물건들이 똑같다는 것은 생활양식도 그러하다는 것. 먼저 가장 보수적인 전통중에 하나인 무덤 양식이 똑같다는 것이 이를 뒷받침한다. 積石, 즉 그들도 우리도 돌담을 쌓은 것이다. 이스라엘 북부나 중부 일부에 사는 일부 종족들은 아직도 돌담으로 지은 집에 살며, 제사를 지낼 때도 마찬가지로 돌제단을 쌓는다. 예전엔 우리나라에서도 하늘에 제사를 지낼 때 단(壇)을 쌓았으며(강화도 마니산의 참성단), 제단 앞에서는 잔을 세 번 돌린 후 제상에 올려 놓았다고 한다. 이것은 유대인들도 마찬가지였다. 제사방식뿐 아니라 특히 유대인들의 장례방식은 우리와 너무도 흡사하다. 가령 상주들이 베옷을 입고 베로 건을 만들어 쓴 뒤 향을 피우며 대나무를 짚고 곡을 한다든가(창37:34)(역상21:16), 곡을 할 때는 ‘아이고 아이고’라고 한다는 것 등이 그러하다. 가까운 일본이나 중국도 이런 식으로 장례를 지내지는 않는다. 인류사를 통틀어 사람이 죽었을 때, 베옷 입고 곡을 하는 민족은 오직 한민족과 이스라엘 민족 뿐인 것이다. 그리고 고대 이스라엘은 우리와 같은 농경법과 농구(보습, 쟁기, 도리깨 등)로 농사지었으며 일상생활에서도 부삽, 불집게, 숟가락, 놋그릇을 사용(열하25:14)하여 매운음식과 부추 그리고 아주 깊고 맑은 물에만 사는 향어(일명 이스라엘 잉어) 등을 즐겨 먹었다. 이렇듯 한국과 이스라엘은 수천년동안 그들만의 독특한 생활양식을 공유해오고 있다. 그러므로 유물이 같은 것은 어쩌면 당연한 것이다.
현재 국립 중앙 박물관과 광주 박물관에는 아주 희귀한 고조선시대 와당(瓦當)이 소장되어 있다. 대동강변에서 출토된 것인데 놀랍게도 고대(古代 )히브리 문자가 씌어 있다. 그 내용은 다분히 종교적인 것으로 ‘잠언을 가르치는 사사가 통치한다.’ ‘오엽화와 협력하여 신의 나라에 들어가라.’ ‘도착했다.’, ‘성도가 모여서 기도함으로서 하나님 나라가 회복된다’이다. 이것은 히브리인들이 대략 B.C. 1천년경에 사용했던 것으로 그 당시의 것에서 약간 진보된 것도 있다. 이 문자는 야곱의 12지파만이 사용한 것인데 그 문자의 사용시기가 성경상에서 갑자기 사라진 단지파의 소멸시기와 거의 일치하고 있다. 대동강뿐 아니라 백두산에도 히브리어가 씌어 있다. 일제치하 고정록 선생에 의해 발견된 ‘단군지석’이 바로 그것이다. 1911년경 일본인들이 백두산에서 벌목하다가 뜻을 알 수 없는 글이 씌어 있는 지석(誌石)을 발견, 의주에 있는 평북 도청에 옮겨 놓았는데, 그 지석에 음각된 글이 한글도 아니고 한자도 아니어서 아무도 해독하는 사람이 없어 모두들 궁금하게 여겼다고 한다. 그러던 중 당시 의주 천주교당에 와 있었던 프랑스인 천주교 신부가 그 지석의 글을 판독하였다. 그가 말하기를 이 글자는 ‘히브리’ 문자이며 내용은 ‘단군지석’인데 판독해보니 제작연대는 약 3천년 전이라고.
그런데 비단 이런 유물들 뿐 아니라 아직도 우리말 속에서 사용되고 있는 히브리어가 있다. 요즘도 시골에 가면 흔히 들을 수 있는 말로 애비, 애미, 애기 등이다. 이것은 히브리어와 발음뿐 아니라 의미까지 같다. 그리고 장례를 치를 때 ‘아이고 아이고’하고 곡을 한다든지, 한국뿐 아니라 일본에도 남아있는 ‘고수레’ 등의 용어가 그러하다. 무엇보다 확실한 것은 우리 민족의 뿌리인 ‘단군’의 ‘단(dan :‘심판자’라는 의미)’부터가 사실은 히브리어이다. 그러므로 히브리어로 된 이름을 가진 자가 히브리어를 썼다는 것은 조금도 이상할 것이 없다.
국립박물관과 광주박물관에 소장되어 있는 대동강변에서 출토된 기왓장이 바로 그것인데 이 기왓장은 히브리어를 문양으로 새겼고, 그 문양은 히브리어로 다음과 같이 쓰여 있다. 즉 ‘도착했다’, ‘단결하여 신의 나라로 들어가자’, ‘성도가 모여 기도함으로 하늘나라가 회복된다’ 이 문장의 용어들은 이스라엘 민족들이 쓰는 용어임이 분명하고 여기서 우리 민족이 히브리 민족과 어떤 밀접한 관련이 있다는 것을 상상할 수 있을 것이다.
더욱이 단군 민족이 이스라엘 민족이라는 증거가 더욱 확실하게 증명이 되는 내용들이 있다. 히브리 민족과 단군 민족의 풍습과 습관의 동질성인데 양 민족 간의 민족적 동질성은 다음과 같다. 첫째, 제사법이 같다. 두 민족이 다 똑같이 사람이 죽으면 베옷을 입고 곡(哭)을 한다. 또 묘 앞에 돌 제단을 놓는 것이 같다.(타민족에게는 이런 것이 없다) 둘째, 두 민족이 다 흰옷 입기를 좋아한다. 백의민족이라 한다. 셋째, 여자들이 물동이를 이고 다닌다. 또 맷돌질, 도리깨질을 한다. 넷째, 맵고 짠 음식을 좋아하고 부추, 마늘, 향어 등을 좋아한다. 다섯째, 절기에 양의 피를 문설주에 발라 악귀를 쫓는 풍습이 있는데(유월절) 한국에 와서는 양이 없어 할 수 없이 양의 피 색깔과 같은 붉은 팥죽을 쑤어서 문설주에 발라 잡귀를 방지하는 풍습이 같다. 여섯째, 두 민족의 골상학이 같다.(동아백과사전참조) 일곱째, 아버지 어머니를 에미, 애비라고 부르고 곡을 할 때는 ‘아이고 아이고’하고 곡을 한다.
끝과 끝에 있는 두 민족에게 이렇게도 똑같은 습관이 있다는 것이 과연 우연일까? 절대로 아니다.
[2005/09/22 AM 10:48 작성자: 윤복현(o55555)]
[국립중앙박물관 소장 대동강변 출토 가림토 문양 와당 - 일부에서 히브리문자라고 주장함.]
[또 다른 와당 - 하지만 히브리어가 아닌 가람토문일 것으로 추정]
"도착했다", "신의 나라에 단결하여 들어가자"라는 고대 히브리어가
새겨진 평양 대동강 유역 출토된 기와장 - 국립중앙박물관
서울 석촌동 고분군 출토 와당(瓦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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