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판서 집에서 포은과 함께 시를 짓다[李判書席上同圃隱賦詩]
정원은 깊고 깊어 나무 빛깔 은은하고 / 庭院深沈樹色微
구름 속 해 보여라 비는 상기 부슬부슬 / 駁雲漏日兩霏霏
비파소리 둥둥둥 미인은 노래하니 / 一聲瑤瑟美人唱
동이 술 넘실넘실 손은 아니 돌아가네 / 酒滿金尊客未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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