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여행과산행길

산성길6 (벌객샘능선1 ⑨매봉, Nightingale Serenade/André Rieu)

이름없는풀뿌리 2020. 10. 25. 14:35
요즈음 – 산성길6 (벌객샘능선1 ⑨매봉) 잡초에 묻혀있어 보이지 않을지라도 자리한 穴을 보니 남한산 氣 내려와 뭉치고 똬리 틀어서 건드리면 터질 듯 배달9217/개천5918/단기4353/서기2020/10/09 이름없는풀뿌리 라강하 덧붙임) 산성길6 (벌객샘능선1) o o o (4) 객산-선법사갈-마루공원갈-안샘재갈-바깥샘재갈-매봉앞-샘재 (+60=240분(10:00-11:00), +2.3=8.2km) o o o 객산 북사면도 급경사인데 조금 견디니 우측으로 계속 예봉산-검단산-용마산 스카이라인이 보이며 새파란 솔잎이 건강미를 자랑하는 소나무 숲이 무성한 선법사갈림길, 마루공원갈림길을 지나 안샘재갈림길, 바깥샘재갈림길이 끝나니 매봉앞이다. 100m 앞의 매봉은 일명 쥐봉(128m)이라 부른다는데 너무 작아 쥐봉이라 하는 것 같은데 남한산 객산 줄기가 달리고 달리다 마지막 갈 곳이 없어 똘똘 뭉쳐있는 좋은 음택으로 보이는데 온통 잡목이 우거지고 거기에도 우람한 팥배나무가 중심에 자리잡고 있어서 조망은 제로이다. o o o 배달9217/개천5918/단기4353/서기2020/10/10 이름없는풀뿌리 라강하 1) 매봉앞갈림길(10:55, 매봉0.1km, 남한산성6.4km, 샘재0.4km) 2) 매봉의 수풀 속 팥배나무 o o o Nightingale Serenade/André Rieu o o 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