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여행과산행길

성밖길21(단풍 그리고 낙엽2, 21/11/02, 현절사-동장대-북문-서문-행궁, Serenade / Edward Simoni)

이름없는풀뿌리 2021. 11. 7. 09:01
요즈음 – 성밖길21(단풍 그리고 낙엽2) – 그렇게 울그락 불그락 감추지 못하는걸 보면 넌 진정 소시오패스 경향은 아닐 거야 너처럼 웃다가 울다가 살다가 가는 게지 배달9218/개천5919/단기4354/서기2021/11/03 이름없는풀뿌리 라강하 덧붙임) 성밖길21(단풍 그리고 낙엽2) (1) 만남은 잠깐. 화려가 우수수 추락하는 산성길. 서걱이는 낙엽에 발목이 잠긴다. (2) 감출 줄 모르는 자연. 자연의 눈으로 보면 그 가면을 쉽게 찢을 구 있을 텐데... 배달9218/개천5919/단기4354/서기2021/11/03 이름없는풀뿌리 라강하 1) 연무관(12:40) 2) 현절사(12:50) 3) 현절사 뒤편 생강나무 단풍숲(13:00) 4) 동장대의 서어나무는 어느덧 나목으로 변신중(13:10) 5) 동장대지 조망 6) 3암문을 나서니 자주조희가 도열한 낙엽이 수북이 쌓인 오솔길(13:13) 7) 활량나물 열매(13:15) 8) 흰바디나물? 기름나물? 의 열매(https://blog.daum.net/kualum/17043844) 9) 제4암문(13:22) 10) 노박과 까치수영(13:30) 11) 붉은 단풍을 자랑했던 복자기도 어느덧 나목으로...(13:40) 12) 정갈하게 보수된 온조대왕, 이서장군이 영면한 충렬사(13:35) 13) 사직단 뒤편에서 행궁을 내려다 보다 사단(동측, 우측) : 국사(國社)의 신위를 남쪽에서 북을 향해 봉안, 후토신(后土神)을 배향 직단(서측, 좌측) : 국직(國稷)의 신위를 봉안하고 후직(后稷)의 신을 배향 14) 사직단 앞(14:40) 15) 행궁 단풍 16) 한남루(漢南樓, 14:45) 17) 종로(14:50) 18) 옥상정원(11/1 16:30) '정신과 전문의' 원희룡 아내 강윤형 "이재명은 소시오패스…죄책감 못 느끼는 듯" 입력: 2021.10.22 17:20 / 수정: 2021.10.22 17:20 "대한민국 왜 이리됐나" 한탄 [더팩트ㅣ윤용민 기자] 국민의힘 대선경선 후보인 원희룡 전 제주지사의 부인 강윤형씨가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로 확정된 이재명 경기지사에 대해 '소시오패스(sociopath)의 전형'이라고 진단했다. 강씨는 서울대 의대를 졸업한 신경전문과 전문의다. 강씨는 21일 대구 매일신문 유튜브 채널인 '관풍루'에 출연해 "이 후보는 대장동 특혜의혹 국정감사 태도와 형과 형수한테 한 욕설 파동, 김부선씨와의 연애 소동 등을 보면 남의 고통이나 피해에는 전혀 관심이 없는 행태를 보인다"며 "본인은 괜찮은데 주변 사람들을 괴롭게 하는 것이 소시오패스의 전형"이라고 말했다. 이어 "자기 편이 아니면 아무렇게나 대해도 전혀 죄책감을 느끼지 않는 듯 답변한다"며 "야누스의 두 얼굴이나 '지킬 앤 하이드'라기 보다는 소시오 장애의 경향을 보인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뒤틀리고 비뚤어진 마음에서 나오는 비정상적인 말과 행동으로 일관하고 있다"며 "이재명 후보에게 그정도 지지율이 나오는 게 안타깝다. 남의 당이지만, 그 당에 후보가 된다는 것에도 '대한민국이 왜 이리됐나' 걱정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혹시 이 지사(가 형수에게 한) 욕설을 들어봤느냐'고 진행자가 묻자 "정신건강상 좋지 않아 안 들으려 했고 안 듣고 싶다"고 답했다. 강씨는 남편인 원 전 지사와 이 지사를 비교하며 "남편은 옆에서 볼때 오히려 더 매력적이다. 화목한 가정에서 태어나 남의 어려움에 공감하고 따뜻할 뿐 아니라 정직한 사람"이라고도 했다. 강 씨는 이날 방송 마무리 멘트로 "원 후보는 법조인으로 정치에 입문해 입법(3선 국회의원)·사법(검사 출신 변호사)·행정(제주도지사 재선)을 두루 경험한 따뜻한 정치인"이라며 "21년 전 정치 입문 때 초심(初心) 그대로인 남자, 대한민국 새로운 보수를 지키는 적임자"이라고 남편 지지를 호소했다. 서울대 82학번인 강씨는 원 전 지사와 캠퍼스커플(CC)을 하다 결혼했다. 원 지사는 학력고사 전체 수석을 했고, 강씨는 자연계열 전체 10등을 해 두 사람이 결혼할 당시 화제가 되기도 했다. 강씨는 신경전문의로서 소아청소년 정신질환 문제를 깊이 연구를 해왔고, 현재 학생정신건강의학회 부회장을 맡고 있다. now@tf.co.kr o o o Serenade / Edward Simoni
Edward Simoni - Serena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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