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식물원 ⑯春哀춘애(25/04/21, La Vida Es Bella / Ernesto Cortazar)
이름없는풀뿌리2025. 4. 23. 05:20
요즈음 – 은행식물원 ⑯春哀춘애 –
말하자 흘러가고 느끼자 사라지는
이 봄 왔나 했더니 금새 떠나 버리는
미래로 수렴해가는 알 수 없는 그 지점
배달9222/개천5923/단기4358/서기2025/04/21 이름없는풀뿌리 라강하
덧붙임)
은행식물원 ⑯春哀춘애
(1)
지금이란 말은 참...
지금은 없다.
말하는 순간 바로 과거로 직행하는 지금.
그러므로 끝없이 수렴해가는 미래.
끝없이 수렴해가는 과거.
지금은 없다.
(2)
수렴해온
저 현란한 봄을
과거로 수렴해 가며 보내야 하는 비애.
그러나 다시 다가올 계절은
비애와 기쁨중 어디로 수렴해 올 것인가?
바로 그 지금, 그 지점.
배달9222/개천5923/단기4358/서기2025/04/21 이름없는풀뿌리 라강하
1) 분꽃
2) 병아리꽃나무
3) 용둥굴레
4) 전나무 아래 자주괴불주머니
5) 전나무(Abies holophylla MAX. 소나무과)
젓나무라고도하며 40m에 달하고 잎은 첨형이며 뒷면에 흰 기공선(氣孔線)이 있다.
꽃은 4월 하순에 피고 열매는 원통형이고 길이 10-12cm로 위로 향하고 10월초에 익는다.
6) 금낭화
7) 윤판나물
8) 얼레지 열매
9) 노루귀
10) 은방울수선(snowflake)
11) 섬매발톱나무
12) 프리틸라리아 페르시카(왕패모, Fritillaria Persica )
13) 히어리
14) 뜰보리수(보리수나무과, Elaeagnus multiflora)
잎은 어긋나고 잎겨드랑이에 1-3개의 깔대기 모양의 흰색 꽃이 모여 피는데 점차 누런색으로
변한다. 긴 타원형 열매는 길이 1.5cm 정도로 밑으로 처지며 붉은색으로 익고 단맛이 난다.
15) 팥꽃나무(팥꽃나무과, Daphne genkwa)
작은 가지를 감싸듯 꽃이 풍성하게 달리고 “팥알 색깔의 빛을 가진 꽃나무”란
뜻으로 팥꽃나무라 한다. 열매는 흰빛으로 익는다.
16) 앵초
17) 피나물과 매미꽃
18) 벌깨덩굴
La Vida Es Bella / Ernesto Cortaz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