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즈음 매발톱은 가장 아름답더라(2009/05/01) 요즈음 매발톱은 가장 아름답더라(09/05/01) (1)이런 꽃 그를 보면 누군가의 정교한 솜씨가 아니면 만들어질 수 없다는 생각이 든다. (2)그 애들 발톱을 세우고 노려보는 매의 모습. 그 애들을 보려고 09/05/01 우면산 자락, 09/05/03 관악산 야생화원을 찾았다. 매발톱에도 흰색이 있슴을 관악산에.. 03내가본야생화 2015.07.24
동작에서 반포에 이르는 한강고수부지 야생화(2009/04/30) 동작에서 반포에 이르는 한강고수부지 야생화(09/04/30) (1)점심 걸어서 3분, 소화도 될겸 애들이 어떻게 지내는지 궁금하여 나홀로 고수부지로 나섬. (2)애들 양탄지 같이 깔린 민들레 사이로 자세히 보아야만 보이는 꽃마리, 조금 큰 봄맞이, 개불알꽃, 어릴적 간식거리로 씹던 시큼한 괭이.. 03내가본야생화 2015.07.24
아차에서 담터까지 깔린 오랑캐꽃의 향연(2009/04/18 Cherokee Morning Song - Native American Spirit) 아차에서 담터까지 깔린 오랑캐꽃의 향연 (1)아차산 누군가 아차산의 봄꽃이 좋다 했다. 그리고 지난번의 불암산까지의 불발도 아쉬워 집을 나서다. 09/4/18(토), 언제나처럼 나 홀로. 아차산역에 내려 오르니 지난번 광나루역에서 내려 올라온 길과 마주친다. 많은 사람들이 오르내리는 길 .. 03내가본야생화 2015.07.24
우면산과 한강의 야생화(2009/04/05) 우면산과 한강의 야생화(090405) (1) 우면산 09/04/05(일) 심심할 때마다 휑하니 돌아보는 우면산. 비싼 동네에 살면서 한 가지 대만족하는 점은 맘만 먹으면 언제든 1시간, 2시간, 3시간, 4시간까지 맞춤 등산을 할 수 있다는 점일 것이다. 여기에 만발한 진달래, 우면산 정상일대의 공군부대 근.. 03내가본야생화 2015.07.24
대전 수운교당에서 (2009/03/14) 09/3/14 대전 수운교당에서 15) 도솔천궁에서 16) 법회당에서 17) 용호각에서 18) 봉령각에서 03내가본야생화 2015.07.24
저무는 10월의 한밭수목원(08/10/15) 저무는 10월의 한밭수목원 (1) 08/10/15(수) 한밭에 내려간 김에 나의 사랑 樹木園 방문. (2) 저무는 10월에 많은 애들은 越冬 준비에 바쁘다. 가을 열매만 현란하고 개미취 구절초의 세상인 수목원엔 그 현란하던 姿態를 뽐내던 아이들은 마른 잎만 하늘거리고... (3) 구절초와 개미취가 심심할.. 03내가본야생화 2015.07.24
家族과 오른 우면산의 모습(2008/09/21) 家族과 오른 우면산의 모습 08/09/21(일) 가족과 우면산 한 바퀴. 그래! 이런 걸 행복으로 알고 살아가는 거야. 어떠한 중압감도 이겨낼 이유가 있지. 살아가야할 이유가 충분하지. 용기를 내어 본다. 배달9205/개천5906/단기4341/서기2008/09/21 이름 없는 풀뿌리 라강하 덧붙임) 1) 페츄니아 2) 서양.. 03내가본야생화 2015.07.24
쓸쓸한 故鄕의 秋夕(2008/09/14) 쓸쓸한 故鄕의 秋夕 08/09/14(일) 오늘 추석이어서 어제 歸鄕. 고속국도를 버리고 국도로. 지방도로, 네비에 의존하여 내려옴. 형도 그렇고, 나도 그렇고, 내려오긴 했지만 두 노인도 그렇고 쓸쓸한 추석. 돈은 그렇다 치더라도 家庭의 和睦과 孝도 달성치 못한 쓸쓸함이기에 희리산에 가 보.. 03내가본야생화 2015.07.24
관악산(2008/09/06) <<<관악산 산행 중>>> 1. 물봉선 2. 무슨 열매인지 모르겠지만... (참회나무) 3. 산행길 내내 동무한 애기며느리밥풀꽃 4. 문원폭포 근처의 때죽나무 열매 5. 강아지풀 6. 억새 7. 싸리 <<<관악 야생화원에서>>> 1. 꽃범의 꼬리 2. 도꼬마리 3. 부용화열매 4. 산부추 5. 수련.. 03내가본야생화 2015.07.24
우면산의 변화(08/08/27 우리에게 더 좋은 날이 오겠지 -Agnes Baltsa-) 우면산의 변화(08/08/27) 휴가 같지도 않은 휴가 3일, 오늘은 우면산 탐방. 가을 날씨같이 쾌청한 날씨에 삼각산이 손에 잡힐 듯하다. 내일은 삼각산에 가 봐야겠다고 생각해 본다. 신중초등학교의 담장에 의지한 박주가리도 어느덧 유자 같은 열매를 맺었다. 배달9205/개천5906/단기4341/서기200.. 03내가본야생화 2015.07.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