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면산 생태공원 가는 길과 경마장 (2008/05/24) 우면산 생태공원 가는 길과 경마장 (1) 08/5/24(토) 먼 山行 갈 형편이 안 되어 아내와 모처럼 우면산 생태 공원 탐방. (2) 아내와 집을 나서 국악원 後面 아무도 모르는 가파른 斜面을 경유 소망탑까지 30분도 안되어 도달. (3) 연녹색의 新綠은 어느 새 초록으로 바뀌어 가는 中. 반짝이던 야광.. 03내가본야생화 2015.07.23
관악산 입구 야생화원에서 (2008/05/17) 관악산 입구 야생화원에서 (1) 08/05/17(토) 관악산 육봉 팔봉 산행 後 서울대 側 날머리에 야생화원이 보여 1시간여 探訪. (2) 한 분이 조그마한 面積에 多樣한 야생화를 가꿈. 아쉬운 점은 사람이 많은 서울이다 보니 가끔 한 포기씩 도난당하는 기색이 역력. (3) 하지만 이런 분의 헌신이 있.. 03내가본야생화 2015.07.23
5월의 한밭수목원 (2008/05/15 Madonna - Take A Bow) 5월의 한밭수목원 (1) 어제(08/5/15) 회사일로 한밭에 내려간 김에 수목원이 궁금하여 1시간여 訪問. (2) 계절의 여왕 5월, 꽃들의 여왕 작약 滿開. 그리고 하양, 노랑, 보라의 붓꽃들 방울비짜루도 웃음을 터트리고... (3) 나를 반가워하는 氣色이 역력했지만 우거진 잡초는 몇몇 일꾼들이 제거.. 03내가본야생화 2015.07.23
잠원에서 여의나루까지 한강변을 거닐며... (2008/05/03) 잠원동에서 여의나루까지 한강변을 거닐며... (1) 2008/5/3(토) 아내와 큰애와 한강길을 거닐다. 수도 서울의 큰 강답게 잘 가꾸어진 수변을 거닌다는 것은 행복. (2) 그러니까 마라톤에 열심이던 몇 년 전, 3월초 눈발 날리던 때 대전에서 이 곳까지 와 바로 이 길에서 하프코스로 대뷔전을 치.. 03내가본야생화 2015.07.23
청계산 옥녀봉 가는 오솔길에 핀 야생화 (2008/04/27) 청계산 옥녀봉 가는 오솔길에 핀 야생화 (1) 비가 오는 일요일(08/04/27) 아내와 아직 가보지 않은 트럭터미널 뒷편 [밤나무골-옥녀봉] 왕복 산행. 약 5km, 3시간 소요.(쉬다 걷다) (2) 비가 오기도 하지만 잎이 무성하게 자라나 컴컴한 숲 속은 진한 잎냄새, 땅냄새로 향긋. 더구나 양탄자처럼 깔.. 03내가본야생화 2015.07.23
진달래 만발한 봄날 우면산 오솔길에서 (2008/04/09) 진달래 만발한 봄날 우면산 오솔길에서 (1) 08/4/9(수) 총선일. 큰 애가 드디어 投票權을 가진 날. 일찍 일어나 우면산을 한바퀴 돌고 큰 애의 권리를 함께 行事하기로 하고 집을 나서다. (2) 예술의 전당에서 登路를 오르다 보니 都心 山 속인 여기에도 진달래가 만발하여 여수의 영취산이나 .. 03내가본야생화 2015.07.23
잘 있었느냐? 한밭수목원 (2008/04/01 The Girl With April In Her Eyes) 잘 있었느냐? 한밭수목원 (1) 08/4/1(월) 한밭에 일이 있어 갔다가 잠시 짬이 나 수목원 방문. (2) 잠시 떠나 있었지만 고개를 내밀고 있는 나의 친구들은 오늘도 해맑은 웃음으로 맞이하여 주다. 아직 고개를 내밀고 있지 아니한 애들도 반가운 친구를 맞이하려는듯 두터운 흙을 뚫고 양지녁.. 03내가본야생화 2015.07.23
우면산 일대와 고향에서 본 요즈음의 봄냄새 (2008/03/30) 우면산 일대와 고향에서 본 요즈음의 봄냄새 (1) 이번 週에도 다사다난하여 山에 못 가다. 허전한 심사를 달래려 08/3/30(일) 아침 집 주변 우면산 일대 散步. (2) 지난 주와 판이하게 봄 풍경 연출. 길 가의 회화나무에도 봄꽃이 滿開. 진달래는 그 연두빛 봉우리에 잔뜩 물이 오른 상태이고 .. 03내가본야생화 2015.07.23
08/3/23(일) 봄비 내리는 우면산의 비가(悲歌) 봄비 내리는 우면산의 비가(悲歌) (1) 08/3/23(일) 토요일에도, 일요일에도 일이 있어 산에 못가다. 사패산 범골능선이 좋다하여 가 보려 했는데... 그 아쉬움을 달래려 뒷동산 散步. (2) 이제 완연한 봄. 방초들이 돋아나고 키 큰 진달래가 수줍음을 감추지 못하고 숨어있다. 거기에 풍성한 봄.. 03내가본야생화 2015.07.23
08/3/17(월) 반포한강시민공원에서 본 봄까치꽃 08/3/17(월) 반포한강시민공원에서 본 봄까치꽃 어제 청계산에서 못 들은 봄소식이 그리워 午後의 한가한 틈을 타 한강시민공원을 찾았는데 뜻 밖의 횡재. 봄까치꽃(개불알꽃)이 꽃 잔디처럼 滿開하여 언덕을 장식. 그런데 토종식물인 줄 알았더니 귀화식물이었구나. 봄까치꽃이여! 배달920.. 03내가본야생화 2015.07.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