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유네스코 등록 '조선왕조실록' 유네스코 등록, 조선왕조실록(1) 태조∼철종 25대 472년간 기록…왕도 열람금지 비밀보장 철저 <세계에 유래가 없는 '조선왕조실록'> 조선왕조실록은 조선왕조의 시조인 이태조로부터 철종까지 25대 472년간(1392~1803)의 역사 즉 172,000여 일을 연ㆍ월ㆍ일 순서에 따라 편년체로 기록한 책.. 11과학적인韓國史 2015.08.13
(63)유네스코 등록 세계유산, 종묘 유네스코 등록 세계유산, 종묘 종묘는 조선왕조 역대 왕과 왕비 및 추존된 왕과 왕비의 신주를 모신 유교사당으로서 가장 정제되고 장엄한 건축물의 하나이다. 태묘라고도 하는데 이것은 태조인 이성계의 묘(廟)가 있기 때문이다. 종묘는 인신을 대표하는 왕실의 선조를 제사하는 곳이고.. 11과학적인韓國史 2015.08.13
(62)유네스코 등록 세계유산, 창덕궁 유네스코 등록 세계유산, 창덕궁 ① 한국과 중국, 일본을 모두 방문한 외국인들에게 세 나라의 궁궐 중에서 어느 나라 건물들이 가장 아름다우냐고 질문하면 단연코 한국의 궁궐이 가장 아름답다고 대답한다. 기다랗게 늘어져 버선코 마냥 날아갈 듯 오른 추녀선이며 아름다운 색으로 칠.. 11과학적인韓國史 2015.08.13
(61)과학이 설명하는 사리 과학이 설명하는 사리 1993년 11월 10일 거행된 조계종 성철 종정 다비식에서 석가모니 이래 가장 많은 사리가 나와 불교계와 일반인의 관심을 모았다. 성철 종정 장례 위원회가 발표한 내용에 의하면 성철 종정의 법골로부터 모두 110과(顆)의 사리가 최종적으로 수습되었는데 사리들은 콩.. 11과학적인韓國史 2015.08.13
(60)땀 흘리는 사명대사 표충비 땀 흘리는 사명대사 표충비 경상남도 밀양시 무안면 무안리에 있는 홍제사(弘濟寺)는 대한불교조계종 제15교구 본사인 양산 통도사의 말사로 이곳에 ‘땀 흘리는 비’로 알려진 표충비가 있다. 표충비는 비 높이 2.76미터, 비두(碑頭)와 기단석까지 포함하면 3.9미터이며 폭 97센티미터, 두.. 11과학적인韓國史 2015.08.13
(59)유네스코 등록 세계유산, 불국사 유네스코 등록 세계유산 불국사 ① ‘안개와 구름을 삼키고 토한다’는 토함산 동쪽 정상 못 미친 곳에 석굴암이 있고 불국사는 서쪽 중턱에 자리 잡고 있다. 1995년에 석굴암과 함께 유네스코의 ‘세계유산’에 등록되어 있는 불국사는 대한불교조계종 제11교구 본사이다. 불국사(佛國寺.. 11과학적인韓國史 2015.08.13
(58)세계기록유산, '백운화상초록불조직지심체요절'과 금속활자 세계기록유산 '백운화상초록불조직지심체요절'과 금속활자 ① 1967년 프랑스 파리 국립도서관의 사서로 근무하던 박병선 박사는 도서관 소장품 중에서 불경 '백운화상초록불조직지심체요절(이하 불조직지심체요절)' 하권을 발견하고 깜짝 놀랐다. 이 책은 원래 고려 말기의 고승 경한(景.. 11과학적인韓國史 2015.08.12
(57)팔만대장경과 해인사 장경각 팔만대장경과 해인사 장경각 ① 장경각은 세계문화유산이지만 팔만대장경은 지정 안돼 세계에 자랑할 만한 '팔만대장경'이 해인사에 보존되어 있다는 것을 모르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1251년에 완성되어 지금까지 남아 있는 목판이 8만1258장(문화재청에서 밝힌 공식 숫자)이며 전체의 무.. 11과학적인韓國史 2015.08.12
(56)뜨거운 감자, 원자력 뜨거운 감자, 원자력 ① 2004년 온 나라와 국제사회가 원자폭탄, 원자력 그리고 방사능으로 시끌벅적했다. 한국정부가 안전조치협정에 따라 IAEA에 신고해야 할 활동 즉 우라늄 변환과 농축, 플루토늄 분리제조 등을 (과거에) 신고하지 않았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세계적인 뉴스의 초점이 .. 11과학적인韓國史 2015.08.12
(55)동해(東海)가 사라진다 동해(東海)가 사라진다 일본 시마네현에서 ‘다케시마의 날' 조례를 제정하고, 독도가 일본 땅이라는 주한 일본대사의 망언까지 불거져 나온 가운데 한‧일 양국이 전쟁 아닌 전쟁이라 할 정도로 감정이 고조되고 있는 상황에서 ’독도는 흔들림 없는 우리 땅'이라는 사실을 확인해주.. 11과학적인韓國史 2015.08.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