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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기와 한 장이 19kg ‘세계 최대’…남한산성서 건물터 발견 / 국청사지서 조선시대 사찰 건축부재 출토 / 병자호란(1), 병자호란(2)

2007년 11월 17일 (토) 04:50 중앙일보 '19㎏짜리 기와' 집이 얼마나 크기에 [중앙일보 조현욱] 경기도 광주시 남한산성 내 조선시대 행궁지 하궐(아래 궁궐) 앞마당에서 발굴된 통일신라시대 건물터. 신라 문무왕 12년(672년)에 축조된 주장성(晝長城) 관련 유적으로 추정된다. 위쪽 건물은 근래 복원한 행궁 상궐이다. 왼편 불규칙한 타원형이 기와 저장 시설. 길이 64㎝, 두께 4~5㎝, 무게 19㎏짜리 암키와를 비롯한 초대형 기와 더미가 통일신라시대 대형 건물터에서 무더기로 나왔다. 경기도 광주시 남한산성에서 조선시대 행궁지 복원 작업을 벌여 온 한국토지공사 토지박물관(관장 조유전)은 행궁 하궐 앞마당에 있는 통일신라시대 대형 건물터를 발굴 조사한 결과 건물 바깥 기둥터에서 6~7m 떨어진..

17[sr]역사,종교 2015.08.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