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sr]우주,지구 208

'인간과 공룡이 함께…'공존설 믿을만한가 / 美강바닥에 드러난 세 발가락 자국

'인간과 공룡이 함께..'공존설 믿을만한가 변태섭기자 입력 2012. 07. 01. 21:07 수정 2012. 07. 02. 15:13 댓글 418개 ■창조과학자들의 주장과 반박 이론 모사사우르스 등 고대 유물 속 그림을 근거로 내세워 공룡 멸종 시기와 원시 인류 등장은 6000만년 차이 '괴리' 일반 과학자들 "과학은 종교와 달리 객관적으로 증명돼야" 최근 교과서진화론개정추진위원회(교진추)가 고교 과학 교과서에 실린 시조새 등 진화론 관련 내용을 삭제, 수정해 줄 것을 교육과학기술부에 요구하면서 창조과학자들의 주장이 새삼 주목을 끌고 있다. 교진추는 한국창조과학회 교과서위원회와 한국진화론실상연구회가 통합, 2009년 출범한 단체다. 인간과 공룡이 한데 어울려 살았다는 '인간-공룡 공존설' 도 그 중 하..

19[sr]우주,지구 2015.09.18

화성에서 고대 바다 증거 발견 / 그 많던 화성의 물은 모두 어디로 갔을까

화성에서 고대 바다 증거 발견 연합뉴스 | 이영임 | 입력 2012.02.09 10:58 (서울=연합뉴스) 유럽우주국(ESA)의 화성 궤도탐사선 마스 익스프레스(ME)호가 먼 옛날 화성의 일부가 바다로 덮여 있었음을 시사하는 강력한 증거를 보내 왔다고 사이언스 데일리가 8일 보도했다. 프랑스 그르노블 행성 및 천체물리학연구소(IPAG)와 미국 어바인 캘리포니아대학(UCI) 과학자들은 ME에 장착된 MARSIS 레이더가 지난 2005년부터 수집해 온 자료를 2년여간 분석한 끝에 해상(海床)을 연상시키는 퇴적토 층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과거 해안선으로 추정됐던 화성 북부 평원의 경계선 안쪽이 저밀도 물질로 덮여있는 것을 확인했다면서 "이는 퇴적토로 해석되며 아마도 철분이 풍부한 것으로 보인다. 이는 ..

19[sr]우주,지구 2015.09.18

명왕성은 행성아니라는 결정적 증거 나와 / 태양계 끝 행성의 자기장, 고체이면서 액체인 얼음이 만든다 / 천왕성과 해왕성의 '다이아몬드 비'

명왕성은 행성아니라는 결정적 증거 나와 기사입력 2011-11-11 03:00:00 기사수정 2011-11-11 09:40:43 인근 왜소행성 ‘에리스’ 명왕성 쌍둥이로 밝혀져 크기가 명왕성과 거의 같은 것으로 밝혀진 왜소행성 에리스의 상상도. 유럽남반구천문대(ESO) 제공 ‘수금지화목토천해’. 태양계 행성은 이 8개뿐이라는 사실이 확실해지고 있다. 6년 전 명왕성을 태양계 행성에서 퇴출하는 데 결정적 역할을 했던 천체가 최근 명왕성의 쌍둥이로 밝혀졌기 때문이다. 명왕성 근처에 이런 쌍둥이가 있다면 명왕성만 행성이라 하기에 무리가 있다는 것이다. 프랑스 파리천문대 브뤼노 시카르디 교수가 이끄는 국제공동연구팀은 왜소행성 ‘에리스’의 지름이 명왕성과 비슷한 2326km로 관측됐다고 과학저널 ‘네이처’의 지난..

19[sr]우주,지구 2015.09.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