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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TV ‘외계인 표본 공개’ 논란 / 아프리카서 외계인무덤 대거 발견

이름없는풀뿌리 2015. 9. 18. 12:36

멕시코 매장지서 외계인 닮은 유골 대거 발견

 

서울신문 입력: 2012.12.19

 

멕시코의 한 매장지에서 영화에서나 등장하던 외계인과 닮은 유골이 대거 발견됐다고 18일(현지시간)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이 보도했다.

이 신문에 따르면 미국 애리조나주립대와 멕시코 국립인류역사연구소(INAH) 공동 연구진이 최근 멕시코 소노라주(州)에 있는 소도시 오나바스 인근에서 약 1000년 이상된 것으로 추정되는 유골 25구를 발견했다.

이 중 13구의 유골은 두개골 뒤편이 길게 나온 기형적인 머리였으며 그들 중에서도 5구는 의도적인 치아 손상을 보였다고 한다. 이는 과거 메소아메리카문명 일부에서 나타난 두개골 변형에 관한 문화 때문으로 연구진은 보고 있다.

 

연구를 이끈 고고학자 크리스티나 가르시아 모레노 박사는 “두개골 변형은 일종의 종교적인 목적으로 신분을 구분하는 데 사용됐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여기에 더해 나타난 치아 손상은 다른 지역에 나타났던 전통과 혼합된 양상을 보여준다.”고 덧붙였다.

 

유골 중 일부에서는 조개껍데기로 만든 팔찌나 코걸이, 귀걸이, 펜던트 등의 장신구를 착용하고 있으며 특히 한 구의 유골에서는 복부에 거북이 등껍질이 놓여 있었다고 한다. 또한 연구진은 두개골 변형과 함께 나타난 치아 손상은 일종의 통과 의례로 생각된다고 밝혔다. 모레노 박사는 “(멕시코 중서부) 나야리트주(州)와 같은 문화의 치아 손상은 사춘기가 나타나기 이전에 치르는 일종의 의식으로 간주된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메소아메리카 지역 일부 문명에 나타나는 두개골 변형은 기원전 4만 5000년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명확한 이유는 밝혀지지 않았으나 당시에는 어린아이가 태어나면 끈이나 가죽으로 머리를 누르거나 판자로 된 틀을 채워 머리 모양을 길쭉하게 변형시킨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데일리메일 캡처

윤태희기자 th20022@seoul.co.kr



 

▲ 멕시코 TV가 멕시코의 한 농부가 외계 생명체를 발견했다고 보도해 진위 논란에 휩싸였다고 독일 빌트지가 24일 보도했다.

 

 입력 : 2009.08.26 10:42 / 수정 : 2009.08.26 13:45



멕시코TV가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외계 생명체가 발견된 곳은 멕시코의 한 벽지마을로, 농부는 동물을 잡기 위해 설치해 둔 덫(물웅덩이)에 이 외계 생명체를 집어 넣었다고 했다.

덫에 빠진 이 외계생명체는 이상한 울음 소리를 내며 웅덩이에서 필사적으로 빠져 나오려다 끝내 죽었으며, 농부는 이를 표본으로 만들어 보관해 왔다고 했다.

농부는 시간이 지난 후 지난 2008년 현지의 한 대학에 이 표본을 들고 와 연구원들을 놀라게 했다.

전문가들이 MRI를 찍고 DNA를 감정한 결과, 이 생명체는 아직 치근(齒根)이 없고 물에 잠겨서도 꽤 오랜 시간 버틸 수 있었던 점 등으로 봤을 때 도마뱀과 유사한 몸구조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외계 생명체가 발견된 지역은 평소 UFO(미확인 비행물체)를 봤다는 사람들의 보고가 많은 장소로 알려져 있기도 해 의문점은 더 커지고 있다.(동영상=해당 뉴스 영상) / 조선닷컴 뉴스미디어부 정현상 기자 (jhs0521@chosun.com)

 

 

 

 

아프리카서 외계인무덤 대거 발견…“이번 발견이 세상을 바꿀 것”

[폴리뉴스 오진영 기자 ] 기사입력시간 : 2009-12-15 14:51:17
아프리카서 발견된 '외계인무덤' 현장사진.
아프리카 르완다에서 500년 이상 된 거대한 ‘외계인 무덤’이 발견돼 화제다.

스위스의 인류학자 휴고 차일드 박사의 증언에 따르면 “이 무덤에는 200명 이상의 시체가 매장돼 있고 모두 인간이 아니다”라고 주장했다.

차일드 박사와 연구팀이 르완다의 정글에서 우연히 발견한 이 외계인의 무덤을 처음에는 오랜 과거시대의 마을 자취쯤으로 생각했으나 발굴 과정에서 인간으로 볼 수 없는 외계생명체의 시체가 나왔다는 것.

차일드 박사의 증언에 따르면 발견된 무덤의 토양과 시체 샘플 등을 조사한 결과 적어도 1400년대 무렵의 무덤으로 추정했다. 그 무덤에서 발견된 ‘외계인’ 시체는 인간보다 키가 크고 마른 상태로 신장은 약 7피트(2m10cm)에 달하며 머리는 인간보다 평균적으로 크고 코와 입의 흔적은 없이 큰 눈만 있었다고 전했다.

차일드 박사는 묘지에 매장돼 있는 200명의 외계인은 ‘지구 상륙부대의 일원이며 지구에 왔을 당시 치명적인 바이러스에 감염돼 사망했을 것이다’, ‘신체구조로 보아 그들은 생물학적 레이더로 돌아다녔을 것’이라는 정도의 추측만 갖고 있는 상태로, 여기에 묻힌 시체들이 어디서 왔는지, 왜 죽었는지를 해명하기 위해 현재 연구 중이라고 밝혔다.

한편 그는 현장이 오염될 가능성이 있다는 이유로 현재 무덤 장소를 비밀에 붙인 상태지만 이번 발굴이 종료되면 위치를 공개하겠다고 약속하면서 “이번 발견은 세상을 바꿀 것”이라 호언장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