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여행과산행길

은행식물원 ⑬어느 봄날2(25/03/22, Tu Per Me / Angelo Camassa)

이름없는풀뿌리 2025. 3. 24. 04:55
요즈음 – 은행식물원 ⑬어느 봄날2 – 하루가 며칠같이 変하는 감각적 本能 정지된 그림 속으로 들어간 記憶들이 씨불려 터트려 나와 향기로운 어느 봄날 배달9222/개천5923/단기4358/서기2025/03/22 이름없는풀뿌리 라강하 덧붙임) 은행식물원 ⑬어느 봄날2 (1) 하루가 다르게 변하는 봄의 變異. 감각적 本能으로 끊임없이 부지런히 향연을 준비하고 있다. 거기에 잊었던 기억 되살리려 그려진 그림 속으로 빨려들어가 내가 그림이 되었다. (2) 정지된 그림 속에 박제된 기억이 씨앗이 되어 터치 하나로 씨불려 터트려 따스한 햇살 아래 점쟎게 그림 속을 걸어나와 향긋한 숲 속을 헤매고 다녔다. 배달9222/개천5923/단기4358/서기2025/03/22 이름없는풀뿌리 라강하 1) 할미꽃 2) 장수만리화(장수개나리, Forsythia velutina Nakai) 산지의 숲 가장자리 또는 계곡 주변에 나는 낙엽 활엽 떨기나무로 높이 1~1.5m 정도로 자란다. 줄기 는 곧게 서고, 가지의 속은 계단 모양이다. 나무껍질은 노란빛을 띤 갈색이며 작은 가지 밑부분에 털 이 있다. 잎은 마주나고 길이 5~7cm, 너비 3.8~6.3cm의 넓은 달걀 모양이며 양면에 털이 없고 윤기가 없으며 가장자리에 잔 톱니가 있거나 거의 없다. 꽃은 황금색으로 잎보다 먼저 3~4월에 피는데 잎겨 드랑이에 달린다. 열매는 삭과로 길이 10mm, 두께 5mm의 난형이며 편평하고 평활하다. 9~10월에 익는 다. 황해도 장수산, 강원도 칠성봉 등 한반도 중부지역에 분포하는 한국 고유종이다. 이 종은 잎몸은 넓은 난형이며, 가지가 곧추서고, 잎몸 뒷면에 털이 있으며, 꽃이 더 크고, 꽃부리가 비틀리는 점에 서 만리화와 구별된다. 관상용으로 심는다. 장수개나리라고도 부른다. (국립생물자원관) 3) 크로커스(봄Crocus, 가을saffraan) 4) 세복수초(가지복수초) 5) 분꽃 봉우리 6) 홍노루귀 7) 흰노루귀 8) 얼레지 9) 깽깽이풀 10) 히어리1 11) 히어리2 12) 현호색 Tu Per Me / Angelo Camass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