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여행과산행길

은행식물원 ⑫손흥민의 봄(25/03/18, 꽃이피는날에는 / 소리새)

이름없는풀뿌리 2025. 3. 20. 08:20
요즈음 – 은행식물원 ⑫손흥민의 봄 – 언 땅을 풀어내어 씨앗의 싹을 띄워 뽀송한 솜털 벗고 해맑음 피워내는 따스한 봄햇살 같은 그 이름은 손흥민 배달9222/개천5923/단기4358/서기2025/03/18 이름없는풀뿌리 라강하 덧붙임) 손흥민의 봄 (1) 어제(3/17) 춘설(春雪). 수목원에 갔더니 내린 눈 속에 봄을 알리는 할미꽃, 노루귀, 깽깽이풀, 히어리가 깨어나는 꽃의 향연 전야제를 보다. (2) 자신보다는 조직을 먼저 생각하고 현란한 기술이 있음에도 이타적인 PlAY를 생명으로 하고 사회에서도 항상 주변을 돌보는 겸손을 잃지않는 그를 우리 정치권도 본받을 수는 없을까? (3) 그러한 국보1호 손흥민에 대하여 누구는 한물갔다느니, 내리막이라느니 하지만 아무리 보아도 내 눈에는 갈수록 그의 그러한 기량이 돋보일 뿐이다. 그러므로 선수로서도 최소 몇 년간은 그라운드를 누빌 수 있을 것이다. 그러다가 향후에 지도자로서 나선다면 선수때보다도 찬란한 그의 전성기가 도래하는 손흥민의 봄이 오리라고 예언하노라. 배달9222/개천5923/단기4358/서기2025/03/18 이름없는풀뿌리 라강하 1) 할미꽃 2) 돌단 2) 장수만리화(장수개나리) 3) 생강나무 4) 병아리꽃나무 열매 5) 노루귀 6) 온실의 아마릴리스 7) 깽깽이풀 8) 히어리 9) 수선화 10) 할미꽃을 담으시는 분들 11) 생강나무꽃 12) 해맑은 봄꽃같은 손자 나연호 꽃이피는날에는 / 소리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