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즈음 – 추미애에게 – 추하게 감추려는 더러운 과거지사 미련을 두지 말고 이제 곧 물러가면 애정이 넘쳐 그랬다 이해라도 해주리 배달9217/개천5918/단기4353/서기2020/09/18 이름없는풀뿌리 라강하 덧붙임) 추미애에게 (1) 전염병과 힘든 경제로 힘든 국민들의 머리를 정의를 관장하는 법무장관의 구설수로 더 어지럽게 한다. 아침 친구에게서 아래와 같은 문자가 왔다. 한번 읽어보고 자칭 이름 없는 시인인 나에게 시조 한 수를 지어보라는 것이었다. 생각나는 대로 지어서 바로 보냈는데 수고했다며 점심 사겠다고 하였다. 방랑시인 김삿갓(金炳淵)은 추미애를 그리워하였다. 김삿갓(1807~1863)은 조선후기 풍자·방랑 시인이다. 본관은 안동 김씨(新)안동김씨 로 본명은 김병연(金炳淵)이다. 자는 성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