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아름다운 문학
시를 어떻게 쓰느냐고 묻는다면 - 1991. 6. 20. 한정찬 제2시집 불꿈(도서출판 민훈당) 자서에서 - 시를 어떻게 쓰느냐고 묻는다면 삶으로 얻어진 체험과 감정을 옮겨놓는 일이라고 대답할 수 있을 것 같다. 흩어져 있는 눈먼 말들을 모아 졸작 시집을 내게 되는 일을 시도해 보지만 기쁨 보다는 두려움과 부끄러움이 앞선다.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이름없는풀뿌리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15아름다운 문학' 카테고리의 다른 글 <김종삼> 누군가 나에게 물었다 / 생일 (0) 2023.08.15 <이수익> 우울한 샹송 (1) 2023.08.15 <박은숙> 개펄 / 갈대 / 가을어느날 (0) 2023.08.14 <지석산>콩 / 망둥이 / 솔잎위의눈 (0) 2023.08.14 용비어천가(龍飛御天歌) 전문&해석 (0) 2016.10.25 티스토리툴바 이름없는풀뿌리구독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