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포한강시민공원 -작약- (2009/05/10-22) 반포한강시민공원 -작약- (1)맹호부대 5/10 아들 면회 가평 현리 맹호부대. 한층 늠름해진 아들이 부대 앞의 등나무 아래 있었다. 면회소는 허술하지만 아들이 근무하는 부대막사는 내 근무하던 깡통막사가 아니고 아주 깨끗이 현대식으로 지어진 막사였다. (2)작약 절정을 지난 반포공원의.. 03내가본야생화 2015.07.24
우면산 자락을 쏘다닌 봄날은 가고...(2009/05/01) 우면산 자락을 쏘다닌 봄날은 가고... (1)이 기쁨 산다는 것은 기쁨인가? 아니면 슬픔인가? 숱한 건물들, 차량들, 도로들, 그 사이를 개미처럼 오가는 사람들. (2)이 슬픔 봄날에 슬픔을 말함은 적절치 않다고? 그러나 저러한 군상들을 보면 봄날의 햇볕조차 슬퍼서인지 온화하지 않고 파르.. 03내가본야생화 2015.07.24
흔하지만 참을 수 없이 아름다운 양지꽃 (2009/05/01) 흔하지만 참을 수 없이 아름다운 양지꽃(09/05/01) (1)볕 아래 봄날 따사로운 양지 아래 빠치치기, 구슬치기하던 그 자리에 항상 동무하던 양지꽃. (2)그 돌담 홀로 걷는 산길, 교만이 고개들면 한송이로 방긋 웃어주고, 한없이 쓸쓸하고 외로운 걸음이면 무더기로 활짝웃어주던 너. 배달9206/.. 03내가본야생화 2015.07.24
목단(牧丹)을 보면 공주 태을약방이 생각난다(2009/05/01) 목단(牧丹)을 보면 공주 태을약방이 생각난다(09/05/01) (1)먼 기억 비포장 길을 3시간여 달렸다. 마침내 다다른 백제의 고도 공주, 봉황동 태을약방, 한약을 조제하는 그 집의 방 한칸을 빌려 형과 여동생과 자취했다. 한복을 입고 항상 약제를 썰던 할아버지 한약사. 그리고 항상 집안을 감.. 03내가본야생화 2015.07.24
요즈음 매발톱은 가장 아름답더라(2009/05/01) 요즈음 매발톱은 가장 아름답더라(09/05/01) (1)이런 꽃 그를 보면 누군가의 정교한 솜씨가 아니면 만들어질 수 없다는 생각이 든다. (2)그 애들 발톱을 세우고 노려보는 매의 모습. 그 애들을 보려고 09/05/01 우면산 자락, 09/05/03 관악산 야생화원을 찾았다. 매발톱에도 흰색이 있슴을 관악산에.. 03내가본야생화 2015.07.24
동작에서 반포에 이르는 한강고수부지 야생화(2009/04/30) 동작에서 반포에 이르는 한강고수부지 야생화(09/04/30) (1)점심 걸어서 3분, 소화도 될겸 애들이 어떻게 지내는지 궁금하여 나홀로 고수부지로 나섬. (2)애들 양탄지 같이 깔린 민들레 사이로 자세히 보아야만 보이는 꽃마리, 조금 큰 봄맞이, 개불알꽃, 어릴적 간식거리로 씹던 시큼한 괭이.. 03내가본야생화 2015.07.24
아차에서 담터까지 깔린 오랑캐꽃의 향연(2009/04/18 Cherokee Morning Song - Native American Spirit) 아차에서 담터까지 깔린 오랑캐꽃의 향연 (1)아차산 누군가 아차산의 봄꽃이 좋다 했다. 그리고 지난번의 불암산까지의 불발도 아쉬워 집을 나서다. 09/4/18(토), 언제나처럼 나 홀로. 아차산역에 내려 오르니 지난번 광나루역에서 내려 올라온 길과 마주친다. 많은 사람들이 오르내리는 길 .. 03내가본야생화 2015.07.24
우면산과 한강의 야생화(2009/04/05) 우면산과 한강의 야생화(090405) (1) 우면산 09/04/05(일) 심심할 때마다 휑하니 돌아보는 우면산. 비싼 동네에 살면서 한 가지 대만족하는 점은 맘만 먹으면 언제든 1시간, 2시간, 3시간, 4시간까지 맞춤 등산을 할 수 있다는 점일 것이다. 여기에 만발한 진달래, 우면산 정상일대의 공군부대 근.. 03내가본야생화 2015.07.24
대전 수운교당에서 (2009/03/14) 09/3/14 대전 수운교당에서 15) 도솔천궁에서 16) 법회당에서 17) 용호각에서 18) 봉령각에서 03내가본야생화 2015.07.24
저무는 10월의 한밭수목원(08/10/15) 저무는 10월의 한밭수목원 (1) 08/10/15(수) 한밭에 내려간 김에 나의 사랑 樹木園 방문. (2) 저무는 10월에 많은 애들은 越冬 준비에 바쁘다. 가을 열매만 현란하고 개미취 구절초의 세상인 수목원엔 그 현란하던 姿態를 뽐내던 아이들은 마른 잎만 하늘거리고... (3) 구절초와 개미취가 심심할.. 03내가본야생화 2015.07.24
家族과 오른 우면산의 모습(2008/09/21) 家族과 오른 우면산의 모습 08/09/21(일) 가족과 우면산 한 바퀴. 그래! 이런 걸 행복으로 알고 살아가는 거야. 어떠한 중압감도 이겨낼 이유가 있지. 살아가야할 이유가 충분하지. 용기를 내어 본다. 배달9205/개천5906/단기4341/서기2008/09/21 이름 없는 풀뿌리 라강하 덧붙임) 1) 페츄니아 2) 서양.. 03내가본야생화 2015.07.24
쓸쓸한 故鄕의 秋夕(2008/09/14) 쓸쓸한 故鄕의 秋夕 08/09/14(일) 오늘 추석이어서 어제 歸鄕. 고속국도를 버리고 국도로. 지방도로, 네비에 의존하여 내려옴. 형도 그렇고, 나도 그렇고, 내려오긴 했지만 두 노인도 그렇고 쓸쓸한 추석. 돈은 그렇다 치더라도 家庭의 和睦과 孝도 달성치 못한 쓸쓸함이기에 희리산에 가 보.. 03내가본야생화 2015.07.24
관악산(2008/09/06) <<<관악산 산행 중>>> 1. 물봉선 2. 무슨 열매인지 모르겠지만... (참회나무) 3. 산행길 내내 동무한 애기며느리밥풀꽃 4. 문원폭포 근처의 때죽나무 열매 5. 강아지풀 6. 억새 7. 싸리 <<<관악 야생화원에서>>> 1. 꽃범의 꼬리 2. 도꼬마리 3. 부용화열매 4. 산부추 5. 수련.. 03내가본야생화 2015.07.24
우면산의 변화(08/08/27 우리에게 더 좋은 날이 오겠지 -Agnes Baltsa-) 우면산의 변화(08/08/27) 휴가 같지도 않은 휴가 3일, 오늘은 우면산 탐방. 가을 날씨같이 쾌청한 날씨에 삼각산이 손에 잡힐 듯하다. 내일은 삼각산에 가 봐야겠다고 생각해 본다. 신중초등학교의 담장에 의지한 박주가리도 어느덧 유자 같은 열매를 맺었다. 배달9205/개천5906/단기4341/서기200.. 03내가본야생화 2015.07.24
잠깐 들른 한밭 수목원의 야생화(08/08/07) 잠깐 들른 한밭 수목원의 야생화(08/08/07) (1) 08/08/07(목) 한밭에 일이 일이 있어 갔다가 참새가 방앗간을 지나칠 수 없듯 나의 사랑 수목원 訪問. (2) 어지럽게 돌아가는 새상살이. 좀더 고요하고 예측가능한 세상살이는 어려울까? (3) 어머니가 허리 아프셔서 上京. 아무래도 수술을 하여야 .. 03내가본야생화 2015.07.24
우면산 일대의 비에 젖은 야생화(08/08/03) 우면산 일대의 비에 젖은 야생화(08/08/03) (1) 이제 이 꽃들에 마음을 주고 마음의 平定을 얻던 幸福으로부터 조금 멀어져야 할 듯... (2) 大自然에도 많은 변화가 있듯 人生事에도 수많은 변화가 있어왔고 앞으로도 있을 것이지만 최근의 변화는 감당하기 昏迷하기도 함. (3) 그 昏迷로부터 .. 03내가본야생화 2015.07.24
[스크랩] `또 하나의 지구` 발견..나이는 60억살, 거리는 1.3경km(종합2보) `또 하나의 지구` 발견..나이는 60억살, 거리는 1.3경km(종합2보) http://media.daum.net/v/20150724042507997 19[sr]우주,지구 2015.07.24
잠깐 들른 관악 야생화원에서 (2008/07/27) 잠깐 들른 관악 야생화원에서 (1) 때는 바야흐로 盛夏의 계절, 장마와 태풍이 연이어 몰아치더니 휴일 양일간 오락가락하는 빗줄기. (2) 그 빗줄기 속에 하강곡선을 긋는 대한민국 經濟, 그리고 끝없이 墜落하는 건설시장 더불어 고단한 나의 心思. (3) 아름다운 야생화들에 눈 맞춤을 하며 .. 03내가본야생화 2015.07.23
6월의 한밭수목원 (2008/06/26) 6월의 한밭수목원 계룡산->상신리->시내로 돌아와 그래도 時間이 남아 수목원 방문. 옆에 또 다른 거대한 수목원을 건립하고 있는데 지금의 수목원은 이제 이사한 植物들은 이제 제 자리 잡고 있는 듯 어색하게 맞이하는 놈들은 하나도 없고 마치 내가 손님이고 자기들이 주인인양 맞.. 03내가본야생화 2015.07.23
삼성산과 관악산 들머리 야생화원(08/6/21) 돌나물 양지꽃 참나리 어수리 ? ? 기린초 칼세올라리아 다알리아 풀솜꽃 도라지 도라지 ? 초롱꽃 붉은여우꼬리 03내가본야생화 2015.07.23
베이징 풍광 [公園의 植生과 野生花] (2008/06/15) 베이징 풍광 5. 公園의 植生과 野生花 (1) 植 生 대부분 우리와 같은 樹種임. 버드나무, 측백나무, 소나무, 눈향. 회화나무 등등 평균 수심 40m의 얕은 바다인 黃海는 樹種들을 격리시키지는 못하는 듯. 다만 소나무는 우리의 재래종이 아니고 억세고 强健한 海松계통인 듯 함. 측백나무는 우.. 03내가본야생화 2015.07.23
우면산의 요즈음 野生花(08/6/7) 우면산의 요즈음 野生花 (1) 가끔 가지만 3일 연휴(6/6-6/8)중 2일을 우면산 맴돌다. 마지막 날은 관악산행. (2) 조그만 산에도 다양한 植生이 存在하고 또한 季節마다 그들의 特色을 드러내며 깊은 숲 그림자를 드리운 山河가 발치에 있다는 幸福. (3) 거리에 따라선 4시간에서 2시간까지 다양.. 03내가본야생화 2015.07.23
관악주릉 종주와 서울대 날머리 야생화원(08/6/8) (7) 무너미고개-서울대 날머리 [14:00-15;00, +60=360분] 7-1) 끈끈이 대나물 7-2) 싸리꽃 7-3) 노루오줌 7-4) 톱풀꽃 7-5) 눈개승마 노랑낮달맞이 7-6) 무명 7-7) 용머리 7-8) 천사의 나팔 03내가본야생화 2015.07.23
다시 찾은 도봉 우이령 야생화(08/5/31) 1. 자연의 산딸나무꽃 2. 길 가의 뱀딸기밭 16. 비탈을 수놓은 바위채송화 17. 토종라일락 정향나무가 도봉주릉을 장식 26. 우이령 내림길의 개별꽃, 국수나무꽃, 산철쭉, 찔레꽃 41. 함박나무, 섬초롱, 나팔꽃, 백당나꽃 이름 : 엔야(Eyna) 본명 : Eithne Ni Bhraonain 출생 : 1961년 5월 17일 신체 : 키157c.. 03내가본야생화 2015.07.23
도봉과 오봉 그리고 우이령의 야생화(08/5/11) 3-1) 반가운 쪽동백꽃 4-3) 이 햇살이 쌓여야 단풍이 4-7) 노린재나무꽃 9-5) 절간의 매발톱, 금낭화 9-10) 만개한 서울제바꽃 열매 맺는 노랑제비꽃 9-11) 우산나물 9-12) 미나리아재비 9-13) 은방울 9-14) 민들레 9-15) 애기똥풀 9-16) 보리수 9-17) 조개나물 03내가본야생화 2015.07.23
광교산 백운산의 야생화(08/5/1) 3-1) 형제봉 주위 풍광 3-3) 아침 햇살이 비치는 산거울 속의 각시붓꽃 3-4) 가을을 향해 달려가는 개미취 4-2) 어여쁜 애기나리 4-4) 시루봉 직전의 매화말발도리 군락 5-4) 노루목 대피소 근처의 개복사꽃 5-5) 키 큰 산철쭉 그늘 아래 5-6) 洛花를 밟기도 두려운 5-8) 흰 병꽃, 붉은 병꽃의 조화 5-9.. 03내가본야생화 2015.07.23
강화도 마니산 야생화(08/4/19) 2. 암릉과 진달래 5. 봄맞이 6. 산당화 7. 배꽃 8. 졸방제비꽃 9. 잎주름? 긴병꽃풀? 10. 박태기나무꽃 11. 죽단화(황매화) 12. 정향나무꽃(수수꽃다리)->뇌살적인 향기 13. 병꽃나무꽃 14. 줄딸기(덩굴딸기)꽃 03내가본야생화 2015.07.23
삼각산 숨은벽 야생화(08/4/12) 1. 굿당 입구의 숲 속 현호색 2. 등로의 진달래(벌써 잎사귀가?) 5. 어느 정도 고도를 높이자 온통 노랑 제비꽃 물결 10. 고도를 높이니 진달래는 아직 봉우리 25. 용암문으로 가는 도중 본 노랑제비꽃 물결 26. 자연에서 처음 본 처녀치마 27. 비석거리 근처의 산괴불주머니 28. 현호색의 현람함.. 03내가본야생화 2015.07.23
우면산 생태공원 가는 길과 경마장 (2008/05/24) 우면산 생태공원 가는 길과 경마장 (1) 08/5/24(토) 먼 山行 갈 형편이 안 되어 아내와 모처럼 우면산 생태 공원 탐방. (2) 아내와 집을 나서 국악원 後面 아무도 모르는 가파른 斜面을 경유 소망탑까지 30분도 안되어 도달. (3) 연녹색의 新綠은 어느 새 초록으로 바뀌어 가는 中. 반짝이던 야광.. 03내가본야생화 2015.07.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