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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차에서 담터까지 깔린 오랑캐꽃의 향연(2009/04/18 Cherokee Morning Song - Native American Spirit)

아차에서 담터까지 깔린 오랑캐꽃의 향연 (1)아차산 누군가 아차산의 봄꽃이 좋다 했다. 그리고 지난번의 불암산까지의 불발도 아쉬워 집을 나서다. 09/4/18(토), 언제나처럼 나 홀로. 아차산역에 내려 오르니 지난번 광나루역에서 내려 올라온 길과 마주친다. 많은 사람들이 오르내리는 길 ..

우면산의 변화(08/08/27 우리에게 더 좋은 날이 오겠지 -Agnes Baltsa-)

우면산의 변화(08/08/27) 휴가 같지도 않은 휴가 3일, 오늘은 우면산 탐방. 가을 날씨같이 쾌청한 날씨에 삼각산이 손에 잡힐 듯하다. 내일은 삼각산에 가 봐야겠다고 생각해 본다. 신중초등학교의 담장에 의지한 박주가리도 어느덧 유자 같은 열매를 맺었다. 배달9205/개천5906/단기4341/서기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