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없는풀뿌리

해발 900m에서 1010m을 임도로 오르며 촬영한 야생화입니다. 비가 조금씩 내려서 물기에 젖어있습니다. 두메잔대 도라지모시대 솔나리 참배암차즈기 동자꽃 병조희풀 천궁

올해같은 장마도 없었던 듯 싶습니다. 오늘도 비가 많이 내린다는 예보가 있었는데... 하늘에 구름이 짙으니 채송화의 수명이 좀 깁니다. 연일 하늘에 구름 아니면 비가 내리는데도 꽃들은 연신 피고 집니다. 그 중엔 봉선화도 있지요. 개암(개금) 한 동안 산에서 보기 힘들었습니다. 저렇게 열려 있어도..

더덕꽃 더덕꽃을 아는 사람 그리 많지 않을 거 같아요. 산에서 슬쩍 스치기만해도 향기로 금방 더덕이 있음을 알 수 있죠. 요렇게 꽃봉오리가 올라옵니다. 그리곤 이렇게 변해요. 드뎌 꽃이 피었습니다. 예쁜 방울같아요. 속을 들여다보면 이렇습니다. ㅎㅎ 상사화 그리움의 대명사인 상사화가 꽃을 피..

7월 22일 개기일식의 장면들입니다. 비록 우리나라에서는 부분일식으로 나타났지만 36년 후에나 볼 수 있다는 멋진 장면을 그냥 넘기기에 너무 아까워 카메라에 담아보았습니다 미리 준비하지 못해 조금 늦게시작했습니다 <10시 40분> <10시 49분(최대)> <11시 9분> <11시 25분> <11시 32분&g..

미리알고 있었더라면 좀 여유롭고 체계적으로 촬영하는 건데.. 급히 하다보니 삼각대도 없이 베란다 난간에 기대어 .... 개기일식이나 금환일식 같은거면 더욱 환상적이었을텐데...아쉬운 부분일식... 언제나 또 하려나...??? 시간 등간격은 아니지만...대충 비슷비슷한 간격으로... 티비를 거의 않보는 ..

할미밀망 > 쌍떡잎식물 미나리아재비목 미나리아재비과의 낙엽 덩굴식물. 학명 Clematis trichotoma 분류 미나리아재비과 원산지 한국 할미질빵·셋꽃으아리라고도 한다. 숲 가장자리에서 자란다. 길이 5m, 지름 3cm 이상 자란다. 잎은 마주나고 3∼5개의 작은잎으로 된 깃꼴겹잎이다. 작은잎은 달걀 모양..

자주꿩의다리 바위채송화 큰까치수영 파리풀 쥐손이

무늬채송화

출처 : 야생화 사랑글쓴이 : 다람쥐 원글보기메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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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릿대 [산형과] 산형과중에서 키가 큰 편입니다. 아주 큰것은 2m를 넘는 것도있습니다. 여로 파란여로 솔나리가 핀 봉화에서 담은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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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라지꽃이 언제부터 피었을까요? 벌서부터 피었습니다. ㅎㅎ 꽃봉오리에 물방울진주를 붙이고 있습니다. 예쁘게 봐달라고...ㅋㅋ 드뎌 꽃봉오리 열리기 시작입니다. 도라지 도라지 도~~라지 심심산천에 백도라지.... 저희집엔 백도라지가 아주 많아요. ㅎㅎ 이렇듯 예쁜 보라색꽃이 피는 도라지도 많..

산앵도가 익어갑니다. 6월의 꽃과 7월의 초록열매와 빨간열매 열매가 초록색으로 익어가는 시기 빨깋게 익어가는 열매도있다.

제주 올레길의 2코스. 7월. 사진:올레길 여걸4인방 삼방산님 작. 황근꽃. 노랑색의 꽃잎 안에 머금고 있는 저 붉은 암술 역시 선명하다. 사진: 제주 올레길 여걸4인방 그린내님 작 꽃과 같이 붉게 물든 암대극. 사진 :올레길의 여걸 4인방 삼방산님 작. 올레길의 올레꾼들의 뒷 모습... 마져 아름답다. 사진..

계요등 흰여로 도둑놈의갈고리 파리풀

자주 들러지 못했습니다 오늘 안성 너리굴문화마을 워크-숍 다녀 오면서 몇 장 담아 왔습니다 같이 감상하시죠^^

작년에 아는 분이 글라디올라스 구근을 주셔서 올해 화단에 심었는데, 이렇게 화사하게 꽃을 피워 날마다 미소를 선사합니다. 주로 꽃가게에서 보았었는데, 화단에 직접 심어 꽃이 피니 더욱 눈이 갑니다. 꽃말은 '밀회', '조심', '견고한 마음' 이라고 하네요. 이른 아침 마당에 처음 나갈 때 제일 먼저 ..

화단에 언제부턴가 봉숭아가 빠알갛게 피기 시작했습니다. 여름이면 단연코 빼놓을 수 없는 꽃입니다. 어린시절 여름밤 동네의 또래친구들과 손톱에 물을 들였던 추억을 여름마다 선물해주는 '나를 건드리지 마세요'란 꽃말의 봉숭아 지금은 비닐이랑 랩도 흔하지만 저 어렸을 땐 아주까리 잎으로 손..

출처 : 야생화 사랑글쓴이 : 지누랑 원글보기메모 :

출처 : 야생화 사랑글쓴이 : 포토투어 원글보기메모 :

**** 강원도 자생지에서,,, 한 여 울 *******

지난 11일 서해 어느섬에서 닭에 난초를 보다가 본 것들인데 그만 이름을 잊어 버렸어요.. 무슨 채 라고 했는데 기억이 안나요.. 금불초 가 맞나요? 무슨 싸리 인가요? 야관문은 아닌것 같은데..

도봉산 오봉은 ''한국의 3대 석상''(?) 세계일보 | 입력 2009.07.12 21:07 | 누가 봤을까? 50대 남성, 서울 1년에 한번 개방하는 우이령에서 오봉의 가치 재발견 도봉산 남쪽에는 '오봉'이라는 바위 봉우리가 있다. 암봉 5개가 나란히 늘어서 있다. 평소에도 각기 사람 형상을 하고 있다고 생각했지만, 우이령에서..

수원시민은 신분증만 제시하면 무료. 우리는 1000원의 입장료를 지불하고 입장권을 구입하였다. 입장권은 화성을 전체 돌때까지 잘보관하라고 한다. 화성의 길이는 7.6키로미터라고 한다. 수원 장안문(북문)에 13시50분에 도착하여 입장권을 구입하고, 14시부터 성벽 전체돌아보기를 시작하였다. 요것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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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야생화 사랑글쓴이 : 조아 원글보기메모 :

딱지꽃-잎뒷면에 은색이 보인다. 쇠채-씨방:개회시기에 맞추어 촬영이 어렵네요 서양오엽딸기 갈퀴나물 고삼 나리난초

▼ 워터코인 ▼ 끈끈이주걱 잎 앞면과 가장자리에 붉은 색의 긴 선모가 있고 길이 3∼13cm의 잎자루 밑 쪽에는 갈색의 긴 털이 있으며, 여기서 벌레를 잡는다. ▼ 벌래잡이제비꽃(벌레잡이오랑케) 통발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풀이다. 잎은 뿌리에서 나고 긴 타원모양이며, 옆면에 선모가 점액을 분비하..

이번 기행은 중부지방에 장맛비가 오기 전에 잘 다녀온 것 같습니다. 너무 덥긴 했지만요... 은행관찰원, 정확하게는 은행자연관찰원입니다. 성남에 은행동이 있다는 사실을 모르시는 분들은 은행나무를 관찰하는 곳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한 번 쯤은 해보시지 않았을까요? (사실 제가 그랬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