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없는풀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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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30 1

산성길63(사라진 봄, 25/03/29, 단공-양공-불망비-공예관-단공, 아득히 먼 곳 / 이승재)

요즈음 – 산성길63(사라진 봄) –따스한 봄 왔는가 느낄새 없이 어느새뜨거운 여름이 오는 요즘의 계절처럼들끓는 사나운 인심 시끄러운 세상사배달9222/개천5923/단기4358/서기2025/03/29 이름없는풀뿌리 라강하 덧붙임)산성길63(사라진 봄)(1)모처럼 나서보는 산성행.버스로 산성에 가 남옹성, 국청사 봄꽃을 보려했는데버스정류장 알림판에 떠 있는 버스시간에 정보없슴 표시.할 수 없이 그동안 안가본 양지공원으로 산성 접근.하지만 남문직전 산성터널 광장에 도달하니한치 앞이 보이지 않는 눈보라.할 수 없이 공예관 방향으로 下山 결정.(2)따스한 봄의 실종.그리고 바로 뜨거운 여름.그래서 유순하여야 할 인심이 사나운가 보다.언제 따스한 봄이 돌아오고 이웃의 정을 느끼 수 있을까?봄이 오긴 오려나?배달9..

01여행과산행길 2025.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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