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소금강과 한솔 뮤지엄산 (1) 회사 가을 야외회. 원주 소금산 출렁다리와 한솔 뮤지엄 산(MUSEUM SAN) 관람. 그리고 한우고기 무한리필. (2) 소금산(343M)이라는 이름이 조금 아쉽다. 출렁다리에 서니 장가계 유리다리 생각 남. 촉촉이 내리는 가을 이슬비 속에 내친 김에 소금산 정상까지 왕복. (3) '뮤지엄 산(MUSEUM SAN)'은 한솔제지 이인희 회장(이건희 여동생)이 안도 다다오에게 설계프로젝트를 의뢰하여 완성. 뮤지엄산은 이름처럼 푸른 산속의 미술관. 산(SAN)이라는 이름은 '스페이스(Space)', '아트(Art)', '네이처(Nature)'의 앞 글자 조합. 인터넷으로 인한 종이산업 쇠퇴로 현재 한솔뮤지엄산과 오크밸리가 매물로 나왔다는 대표님 말씀. 수 만 평의 산능성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