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즈음 – 은행식물원 ⑮春破춘파 –
- 윤석열 대통령께 드리는 헌시13 -
나라를 구해달라 정치판 끌여들여
잡놈들 권모술수 진흙탕 수렁에서
굳건히 지켜드리지 못해 너무나 미안합니다
지금 비록 패배라 일컬을지 몰라도
탄핵에 온몸 던져 계몽한 살신성인
어둠 속 등대가 되어 이 나라를 지키리
배달9222/개천5923/단기4358/서기2025/04/04 이름없는풀뿌리 라강하
요즈음 – 은행식물원 ⑮기각 –
- 미리 쓴 윤석열 대통령께 드리는 헌시13 -
그물에 걸려들은 쓰레기 소각하여
텃밭의 거름삼아 꽃동산 피워올려
더덩실 춤추며 가는 세상 만들 출발점
배달9222/개천5923/단기4358/서기2025/04/04 이름없는풀뿌리 라강하
덧붙임)
탄핵 파면
(1) 탄핵 파면
당연히 탄핵이 기각될 줄 알고
아래와 같은 글을
미리 써 두었다.
하지만 역사는 그렇게 되지 않았다.
아! 이나라는 정녕 전과 4범 잡놈을 대통령으로 만들려하는가?
모두들 미쳤다. 이 나라는 미래가 없다.
탄핵 기각
(1) 쓰레기 소각
그물에 걸려든 쓰레기들
한군데 쌓아놓고 한 점 남김없이 깨끗이 소각하여
거름 삼아 피워올릴 꽃동산.
오늘 하루 만은 더덩실 춤추며 즐겨라.
내일 엄청난 고난이 밀려들 것이지만 오늘만큼은...
(2) 꽃동산
그것은 고난의 출발점
꽃은 피면 지기 마련.
그러나 지면 다시 피어나기 마련.
과거를 반성하고
다시는 실수하지 말기를 바라며
당찬 다짐으로 나아가기를...
배달9222/개천5923/단기4358/서기2025/04/04 이름없는풀뿌리 라강하
1) 홍매화
2) 미선나무꽃은 지는 중...
3) 앵두
4) 영춘화
5) 개나리는 절정
6)자목련
7) 별목련
8) 생강나무꽃은 지는 중...
9) 붉은대극
10) 가지복수초
11) 깽깽이풀
12) 노루귀
13) 얼레지
14) 유럽제라늄
15) 부켄베리아
16) 가침박달나무
C'est La Vie / Chyi Y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