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즈음 – 산성길15(남옹성) – 하늘에서 내리는 별들과 비 바람 구름 땅에서 피어나는 꽃들과 풀 나무 동물 한군데 모아 담으려 입을 벌린 함지박 배달9218/개천5919/단기4354/서기2021/05/05 이름없는풀뿌리 라강하 덧붙임) 남옹성 (1) 검단산을 바라보는 커다란 펀치볼 같은 남옹성은 고원의 선선한 바람 따라 사시사철 야생화 寶庫인양 차곡차곡 담으려는 함지박이다. (2) 남장대 치에 앉아있으면 함지박 아래 세상의 올망졸망한 마을과 봉우리와 산 실루엣이 동양화를 그린다. 배달9218/개천5919/단기4354/서기2021/05/05이름없는풀뿌리 라강하 0) 남옹성 1) 산성길 초입 땅비싸리 2) 민들레 3) 개화 준비하는 노루발 4) 애기나리의 아름다움 5) 쇠별꽃(암술 5개, 별꽃은 3개)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