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즈음 – 산성길22(내 시간) – 남에게 매였을 때 나에게 쓴 시간들 몸에 밴 보풀들을 떨어내기 위해서도 당연한 지금 내 시간 금쪽 같이 써야지 배달9218/개천5919/단기4354/서기2021/06/30 이름없는풀뿌리 라강하 1) 노루발(6/30 공원-불망비-남문-남옹성-남단사-행궁) 2) 드디어 보이는 산수국 3) 언제 보아도 잘 생긴 남문 4) 산성에 지천인 산딸기 5) 작년에 못 봐 아쉬웠던 딱지꽃 6) 남옹성 안에 자생하는 구슬붕이는 아직도 피고지고, 피고지고... 7) 붓꽃이 있던 자리에는 도둑놈의 지팡이가 지키고... 8) 붓꽃, 금계국이 있던 자리에는 개망초가 자리하고... 9) 남장대치의 발치에 자리한 까치수영 군락도 저물어 가고... 10) 양지사초에 묻힌 제3남옹성 11) 제 10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