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즈음 – 산성길6 (벌객샘능선1 ①동문) – 물이야 낮은 데로 냅둬도 간다지만 맘대로 오며가는 人馬들 살펴보려 문지방 높게 하고서 지켰던 것일까? 배달9217/개천5918/단기4353/서기2020/10/10 이름없는풀뿌리 라강하 덧붙임) 산성길6 (벌객샘능선1) (1) 동문-망월사-봉암성-벌봉 (+60=60분(07:00-08:00), +1.9=1.9km) 지난주 무작정 나섰던 연금이(연주봉-금암산-이성산)능선에서 바라본 동쪽의 벌객샘(벌봉-객산-샘재)능선을 1주일 만에 나서다. 오늘은 또 自然은 어떠한 모습으로 나에게 다가와 감동을 줄 것인지 두근거리기까지 하다. 동문은 예부터 많은 물류가 오간 부산한 출입구였다는데 이렇게 계단으로 높게 쌓아 사람만 드나들었고, 우마차는 실상 근처 11암문으로 통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