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사산과 내사산을 잇는 하늘길 탐방기 ②산영루-대성문 외사산과 내사산을 잇는 하늘길 탐방기 ②산영루-대성문 (북한산성입구-중성문-행궁지-남장대지-대성문-형제봉-하늘길-삼청각) (3) 산영루-행궁지-남장대지-715봉-청수동암문(694m) (10:45-12:00, +75=140분, +2.3=5.6km) 산영루 아래 예쁘게 흐르는 잔잔한 폭포를 바라보며 아침햇살에 더욱 색감을 .. 01여행과산행길 2015.07.17
외사산과 내사산을 잇는 하늘길 탐방기 ①산성입구-산영루 (2012/10/28 시크릿가든 - nocturne) 외사산과 내사산을 잇는 하늘길 탐방기①북한산성입구-산영루 (북한산성입구-중성문-행궁지-남장대지-대성문-형제봉-하늘길-삼청각) (1) 挑戰 그동안 산행을 하면서 가 본 곳도 또 가보면 좋기도 하였지만 항상 새로운 길을 계획할 때면 더욱 설레었다. 또한 미지의 세계로 가는 길은 더.. 01여행과산행길 2015.07.17
삼각산 응봉능선에서 탕춘대능선을 가로지르며... (2012/10/21 Koen De Wolf / Asian Morning) 삼각산 응봉능선에서 탕춘대능선을 가로지르며... (1) 준비 삼각산의 수많은 능선과 등산로 중 가보지 못한 곳 탐방코저 오늘은(2012/10/21/ 구처장과 응봉능선에서 사모바위로 올라 향로봉을 거쳐 탕춘대 능선으로 향. (2) 진관사 - 응봉(323m, 조망바위) (08:50-09:40, +50=50분) 진관사로 들어가는 .. 01여행과산행길 2015.07.17
다시 가 본 숨은벽과 단풍 (2012/10/13 가을의 속삭임) 다시 가 본 숨은벽과 단풍 (1) 아! 숨은벽 구처장과 이번엔 삼각의 珍珠 숨은벽 찾기로 함. 그동안 여러번 찾았던 숨은벽이지만 다시 보아도 경탄스럽다. 빨래판바위를 타고 싶었지만 잡고 오를 줄이 철거되어 포기. (2) 丹楓 지나온 인생길에서도 아닌 길은 즉시 다른 진로를 모색할 때가 .. 01여행과산행길 2015.07.17
금토동 능선에서 본 自畵像 (2012/10/06 Dust In The Wind Sarah Brightman) 금토동 능선에서 본 自畵像 (1) 지난 날 동물들이 거울 속의 영상에 경계심을 드러내는 것을 보면 호모사피엔스의 조상도 최초에 거울을 몰랐을 것이고, 그 러다 물에 비친 자신의 몰골을 보게 되고, 水面 같은 거울 을 발명하게 되었고 비추이는 영상이 그의 내면, 혹은 과 거 현재 미래까.. 01여행과산행길 2015.07.17
여성봉-오봉-원통사-무수골의 기억을 찾아서 (2012/10/01 떠난 날을 위한 엘레지) 여성봉-오봉-원통사-무수골의 기억을 찾아서 (1) 편린 떠오르는 한 조각 片鱗. 무수골의 편안했던 記憶. 구처장과 이번엔 그 기억을 찾아 송추-여성봉-오봉-오봉샘-도봉주릉-우이암-원통사-무수골-도봉역 으로 계획 구파발역 遭遇. 역시 변함없이 정확한 구처장. (2) 조화 여성봉에 이르니 .. 01여행과산행길 2015.07.17
서울숲에서 남산으로 가는 도심산행 9km, 그리고 숭례문 (2012/09/29) 서울숲에서 남산으로 가는 도심산행 9km, 그리고 숭례문 (1) 都心 무허가와 난개발로 얼룩진 도심에 이런 보물이 있슴을 사람들은 모른다. 좀 끊기긴 했어도 녹지축으로 연결하려는 노력이 눈물겹기까지 하다. 사실 그동안 이 길을 3번 가 본 것 같다. 갈 때마다 문명의 파도 속에 중간 중간.. 01여행과산행길 2015.07.17
북악과 인왕에서 내려다본 과거, 현재, 미래 (2012/09/15 무명곡) 북악과 인왕에서 내려다본 과거, 현재, 미래 (1) 내사산을 향하여 내사산이라 함은 동측의 낙산(125m), 북측의 북악산(백악산, 342m) 서측의 인왕산(338m) 남측의 남산(목멱산, 262m)을 말함인데 오늘 중학 동창과 더불어 모처럼 혜화문-말바위-숙정문-북악-창의문-인왕산-돈의문(총8.615km) 을 탐방.. 01여행과산행길 2015.07.17
화려한 벚꽃 지듯 영등포를 접으며... (2012/06/11) 화려한 벚꽃 지듯 영등포를 접으며... (1) 윤중제 여의도 윤중로의 봄꽃 축제. 花無十日紅이란 말을 거론할 것 없이 화려한 봄꽃도 10일을 견디지 못하고 權力도 10년을 견디지 못한다 했던가? 人無十日好 (인무십일호) 요 花無十日紅 (화무십일홍) 인데 月滿卽虧 (월만즉휴) 이니 權不十年 (.. 01여행과산행길 2015.07.17
문경새재의 만추(晩秋) (2011/11/05) 문경새재의 만추(晩秋) 20011/11/5(토) 前 직장 동료들 문경 모임. 모처럼 감옥 脫出. 손사장 生家에서 1박 후 골프조와 떨어져 문경새재로 向. 당초에는 [1관-2관-주흘산-영봉-마패봉-3관-2관-1관]을 계획했으나 골프조와의 시간상 [1관-2관] 왕복으로 만족해야하는 아쉬움. 하지만 만추의 문경.. 01여행과산행길 2015.07.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