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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에 물 흐른 증거 / 화성의 공기로 산소를 / 화성상공 최초비행

화성에 물 흐른 증거 또 발견…NASA 촬영(2007년 2월 16일 (금) 10:50) [쿠키 과학] 화성 에 한 때 물이 흘렀다는 증거가 또 발견됐다고 미국 폭스뉴스 인터넷판이 1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화성 궤도를 선회중인 NASA 의 마스 리커니슨스 오비터(MRO)가 최근 화성 협곡 캔더 캐즈머를 촬영한 사진 여러장을 보내 왔다. 이를 분석한 애리조나주립대 연구팀은 밝은 색과 어두운 색이 엇갈려 잇따라 나타나는 암석 지형이 과거 물의 흐름에 의해 생긴 것일 수 있다고 밝혔다. 이 같은 결론은 사이언스 지 최신호에도 게재됐다. 연구팀 보고서에 따르면 협곡의 암석층에 짙고 옅은 색깔이 차례로 나타나며 그 사이에 옅은 색 암석으로 둘러싸인 균열이 잇따라 보인다. 이는 액체,특히 물이 지나간 흔적일 가능..

19[sr]우주,지구 2015.09.17

137억년전 우주, 한방에 커졌다 / 우주 탄생 ‘빅뱅’ 사실로 밝혀져

137억년전 우주, 한방에 커졌다 美, 위성정보 토대로 결론 “우주는 137억년 전 빅뱅(big bang·대폭발)으로 ‘눈 깜짝’할 사이에 원자보다 작은 크기에서 천문학적 크기로 팽창했다.” 미국 항공우주국(NASA)은 우주의 기원으로 알려진 빅뱅 이후 남은 열을 측정하기 위해 2001년 발사한 위성(..

19[sr]우주,지구 2015.09.17

과학에서도증명된 우주주기12만4천년 빙하주기연구논문네이쳐(Nature)발표

과학에서도증명된 우주주기12만4천년 빙하주기연구논문네이쳐(Nature)발표 최근 네이쳐(Nature)지에는 빙하주기가 10만년이 아니라 12만 4천년에 가깝다는 연구 논문이 실렸습니다. 아래 연구 논문은 지금부터 300만년전부터 270만년전까지 살았던 식물 화석이 쌓였던 유럽의 한 호수바닥 퇴적..

19[sr]우주,지구 2015.09.17

후지산 폭발 조짐이 보인다

후지산 폭발 조짐이 보인다 최근 미진(微震) 늘고 소규모 분화(噴火) 발생... 쌓인 눈도 녹아 300년 전 마지막 폭발... 96km 떨어진 도쿄에 화산재 피해 우려 최근 ‘일본의 상징’인 후지산(富士山)에서 300년 만의 폭발이 일어날 가능성이 대두되면서 일본 열도가 긴장하고 있다. 일본 정부는 “아직은 분화(噴火) 가능성이 없다”고 말하고 있지만 만약 후지산이 분화한다면 엄청난 피해가 예상된다. 일본 정부는 만일의 사태에 대한 대책 마련에 부심하고 있다. 후지산은 1707년 분화 이후 300여년 동안 분화하지 않았다. 그러나 최근 5년 동안 소규모의 지진활동이 증가하는 전조(前兆)현상을 보임으로써 일본 정부는 주민의 이주계획을 포함한 화산재해 경감 대책을 마련하고 있다. 정부 대책에는 후지산 주변의..

19[sr]우주,지구 2015.09.17

태양, 앞으로 54억년은 더 빛난다 / 태양, 수명 다하는 50억년 뒤 모습은?

태양, 앞으로 54억년은 더 빛난다 우주이야기-태양의 수명 중부매일 jb@jbnews.com 입력 : 2005년 11월 17일 15:52:28 천문학 강연을 나가면 자주 듣는 질문이 있다. 지구상의 생명체는 언제 생겼고 언제까지 유지할 것인가? 지구가 태양의 화염에 쌓여 버린다고 하는데 그것이 사실인가? 그렇다면 과연 언제 태양의 화염에 쌓일 것인가? 사실 이런 질문들은 20세기까지만 해도 그 해답을 찾는다는 것이 요원하기만 한 주제였다. 그러나 20세기 초 태양에서 빛이 나오는 이유가 태양에 있는 수소가 헬륨이란 원소로 핵융합을 하면서 나오는 에너지임이 밝혀지게 되면서, 내부에서 수소핵융합이 일어나는 동안 태양은 지금처럼 백색광의 빛을 낸다는 사실이 알려지게 되었다. 태양이란 별도 수소연료가 다 소진되..

19[sr]우주,지구 2015.09.17

[토요판 커버스토리] 2014 한강 리포트 / 사진 속 한강 다리

[토요판 커버스토리]2014 한강 리포트 장선희 기자 , 황인찬기자 입력 2014-08-30 03:00:00 수정 2014-08-30 06:49:16 물 만난 6862만명 서울 여의도한강공원 ‘물빛광장’에서 바라본 한강의 여름밤 야경. 한강은 도심 속 피서지이자 도시인들의 ‘힐링 장소’가 됐다. 서울시 제공 ‘6862만539.’ 지난해 한강을 방문한 사람 수다. 우리나라 5000만 인구가 한 번 넘게 찾은 셈이고, 1000만 서울 시민으로 치면 시민 모두가 한 해 일곱 번 가까이 방문해야 하는 수치다. 한강에 사람들이 몰리고 있다. 2010년 5926만 명이 찾은 한강은 3년 만에 1000만여 명이 늘어 한 해 7000만 명 가까이 방문하는 ‘서울의 명소’가 됐다. 이는 대중교통으로도 편리하게 찾을 수 ..

18[sr]산행,여행 2015.09.15

삼각산 의상능선 / 한국의산하 / 바람의언덕

삼각산 의상능선! 바람의언덕 http://www.koreasanha.net/board/316291 2013.03.16 02:09:04 의상능선 나월봉에서... 삼각산 의상능선! 2013년 03월 10일 북한산성탐방지원센터 - 의상능선 - 문수봉 - 칼바위능선 - 정릉탐방지원센터 계절은 어느덧 길고 긴 겨울의 장막을 걷어내고 만물이 소생하는 봄의 문턱에 와 있는 듯 합니다. 개인적으로 올 겨울은 너무나 고통스럽고 힘든 나날들이였기에 성큼 다가온 따스한 봄의 햇살이 더없이 반가울 수가 없습니다. 오늘은 봄을 시심이라도 하듯 꽤 쌀쌀한 날씨에 시계도 확 트이며 산행하기 더없이 좋은 날입니다. 산성탐방지원센터 입구! 카메라 베낭에 집어 넣고 모처럼 바위에 붙어봅니다. 의상봉의 명물! 쌍토끼바위! 의상봉 남벽 넘..

종일토록 백두대간과 친구하면서-막장봉-장성봉-애기암봉- 김희식/ 한국의산하

종일토록 백두대간과 친구하면서-(막장봉-장성봉-애기암봉 이어가기) 김희식 http://www.koreasanha.net/board/index.php?document_srl=261522 2012.06.17 18:36:06 161 2012년 6월 16일(토) 맑음 ○635일째 △629봉우리(산) 괴산,문경 막장봉(887m, 627), 장성봉(916.3m, 628), 애기암봉(740m, 629) 제수리재 가는 길의 소금강 모..

18[sr]산행,여행 2015.09.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