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어의 뿌리는 한국어" 학문적 입증 한일관계를 연구하는데 있어서 좋은 기사라고 생각합니다. 아래의 관련 참고자료도 같이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일본어의 뿌리는 한국어” 학문적 입증 시미즈 기요시 전 교수-박명미 규슈산업대 강사 공동논문 경상도 사투리와 일본어는 발음과 억양이 대단히 비슷하다. 경상도 사투.. 17[sr]역사,종교 2015.08.18
인류 최초의 역사를 시작한 한국민족 가. 약 300~400만년 전: 최초의 인류라고 불리는 “오스트랄로피테쿠스”가 출현. 나. 약250~150만년 전: 호모 하빌리스.......(중략) 다. 약4만년전: 지금의 현생 인류의 조상인 “호모 사피엔스 사피엔스”가 출현.vvvvvvvvv (약4만년 전~1만2천년 전까지에 걸쳐 구석기 후기 문화) 라. B.C 10,000년.. 17[sr]역사,종교 2015.08.18
백제의 멸망 그리고 백강구 전투 오늘날까지 지속되고 있는 東아시아 世界의 질서는 新羅의 이니셔티브로 형성되었다 663년 百濟부흥전쟁을 지원하기 위해 금강하구에 도착한 400척 3만의 왜군은 羅唐연합군에 대패하고 韓半島문제에서 손을 뗀다. 이후 東아시아 세계는 다소간의 우여곡절은 겪었지만, 결국 新羅의 構想.. 17[sr]역사,종교 2015.08.18
인공위성사진과 함께 보는 서울 풍수 이야기 / 한양도성 일주 위의 사진은 구글어스에서 편집한 서울의 경복궁의 인공위성 사진입니다. 벌써 10년이 넘었습니다. 그때 우연히 한권의 책을 사보게 되었습니다. 육관 손석우도사의 "터"라는 책이었습니다. 93년도일 겁니다. 그때 심심풀이로 그냥 읽었던 책을 정확히 1년 후 다시 똑박또박 읽게 되었습니다. 그것은 바로 육관 손석우 도사가 예언한 김일성의 죽음이 정확히 맞았기 때문이었습니다. 그 "터"라는 책에서 육관도사는 김일성의 정기가 전주 모악산에서 받은 것인데 그 정기가 94년에 끝난다고 하면서 예언하였습니다. 당시 나는 그냥 그러려니 하면서 덮어 두었는데 94년 한여름 속보를 통해서 흘러나오는 소리는 바로 김일성의 죽음이었습니다. 순간 나는 바로 육관도사의 예언이 생각났습니다. 그래서 그 책을 다시 읽게 되었고 또 풍.. 18[sr]산행,여행 2015.08.18
훈민정음(訓民正音) 원리 한글날 · 한글의 역사 세종대왕 | 우리글 이름변천사 | 御製訓民正音 | 훈민정음 원리 | 훈민정음 풀이 | 훈민정음 언해본 한글날 1926년11월4일 조선어연구회(한글학회의 전신)가 주축이 되어 매년 음력 9월 29일을 '가갸날'로 정하여 행사를 거행했고 1928년에 명칭을 '한글날'로 바꾸었다. 1.. 17[sr]역사,종교 2015.08.18
인간들은 왜 120년이상을 살지 못하는가? 인간들은 왜 120년이상을 살지 못하는가? 먼 옛날부터 인간들은 오래 살고 싶어했다.그래서 옛날부터 5복의 첫째는 장수(長壽)로 치고 있다.그럼 얼마를 살아야 장수했다고 할 수 있는가?장수에 대한 기준은 시대와 지역에 따라 다를 것이다.2000여년전처럼 오래 살기 힘든 사회에서는 70년.. 20[sr]인류진화 2015.08.18
UFO 관련 조선왕조실록의 기록 UFO 관련 조선왕조실록의 기록 (아래글은 KBS 속초방송국의 글임 ) 광해군 1년(1609년)에 그 해 8월25일에 강원도에서 나타난 기이한 현상에 대해 강원관찰사 이형욱이 공문을 올려 보고하였는데 내용은 다음과 같다. “간성군(杆城郡)에서 8월 25일 사시(오전9시~11시) 푸른 하늘에 쨍쨍하게 태.. 17[sr]역사,종교 2015.08.18
<경전에 다른 경전을 첨가함> 희랍어인 Kanon은 "잣대"또는 "곧은자"를 뜻하며 이차적으로 "표준" 또는 "기준"을 뜻한다. 이 이차적인 뜻으로부터 영어인 canon이 나왔으며 이 단어가 경전을 가리킬 때는 "권위있는 책들"이라는 뜻을 갖는다. 그렇다면 경전(canon)이란 기독교인들이 하나님의 말씀 또는 권위설로 받아들이는 .. 17[sr]역사,종교 2015.08.18
[스크랩] 문경 희양산에서 하나~ 달맞이꽃 돌콩 사위질빵 박주가리 ? 짚신나물 쥐손이풀 익모초 고추나물 개똥쑥 개여뀌 뚝갈 등골나물 병조희풀 원추리 새며느리밥풀꽃 좀꿩의다리 산꿩의다리 은꿩의다리 바위떡풀 분취 사상자 22[sr]들꽃세계 2015.08.18
"매머드 멸종 진짜 이유는 인간의 사냥 탓" "매머드 멸종 진짜 이유는 인간의 사냥 탓" 입력 2015-08-16 19:11:51 | 수정 2015-08-17 09:37:09 | 지면정보 2015-08-17 A17면 영국 엑서터대·케임브리지대 개체수 급감에 기후변화 겹쳐 기사 이미지 보기코끼리와 비슷하게 생긴 거대한 포유류인 매머드(사진)는 국내에서도 인기를 끈 미국 애니메이션 .. 19[sr]우주,지구 2015.08.17
[이영구의 실전경매] 상가 임차인의 대항력 [이영구의 실전경매] 상가 임차인의 대항력 이영구 | 굿모닝충청 부동산금융경매 연구원장 승인 2015.08.14 10:18:43 ▲ 이영구(굿모닝충청 부동산금융경매 연구원장,목원대 부동산학 박사) [굿모닝충청 이영구 굿모닝충청 부동산금융경매 연구원장] 최근 상가를 임차해 사업을 하시는 사장님.. 25건설부동산 2015.08.15
꿈에서라도 넋이 되어 夢魂(몽혼) 꿈에서라도 넋이 되어 李玉峰(이옥봉) 近來安否問如何(근래안부문여하) 요즈음 안부를 여쭈오니 어떠하신지요? 月到紗窓妾恨多(월도사창첩한다) 달빛 어린 紗窓에는 소첩의 恨이 서렸고요. 若使夢魂行有跡(약사혼몽행유적) 꿈 속 넋이라도 당신께 달려갔을 양이라면, 門前石.. 12漫遊의漢詩紀行 2015.08.13
5000년 전 헌법 전문(前文) 대동사회(大同社會)란 과연 무엇인가? 대동사회(大同社會)! 유가에서 가장 이상적인 국가사회를 일컬어 대동사회(大同社會)라 한다. 즉 유가의 사회, 정치사상의 기본개념인 수신제가치국평천하(修身齊家治國平天下)에서 가장 최종의 단계인 평천하(平天下)의 단계. 철학적 개념인 명명.. 12漫遊의漢詩紀行 2015.08.13
山中問答(산중문답) 李白 山中問答(산중문답) 산중에 사는 까닭 李白(이백) 問余何意棲碧山(문여하의서벽산) 무슨 생각으로 산중에 사느냐고 묻는다면, 笑而不答心自閑(소이부답심자한) 그러게 말입니다 그냥 웃지요. 桃花流水杳然去(도화유수묘연거) 흐르는 물 따라 복사꽃은 아득히 흘러내리고, 別有天地非人.. 12漫遊의漢詩紀行 2015.08.13
溪居(계거) 柳宗元 溪居(계거) 시냇가에 살며 柳宗元(유종원) 久爲簪組累(구위잠조누) 오랫동안 관직에 얽매어 살다가, 幸此南夷謫(행차남이적) 다행인지 남쪽 땅으로 유배 왔다네. 閑依農圃린(한의농포린) 한가로이 농사짓는 이웃 의지하다보니, 偶似山林客(우사산림객) 뜻하지 않게 산림처사 다 되어 버렸.. 12漫遊의漢詩紀行 2015.08.13
將進酒(장진주) 李白 將進酒(장진주) 술 한 잔 받으시오 李白(이백) 君不見(군불견) 그대여! 보지 못하였는가? 黃河之水天上來(황하지수천상래) 황하의 물이 하늘로부터 내려와 奔流到海不復回(분류도해불복회) 바다로 내 닫아서는 돌아오지 않았음을! 君不見(군불견) 그대여! 보지 못 하였는가? 高堂明鏡悲白.. 12漫遊의漢詩紀行 2015.08.13
月下獨酌(월하독작) 月下獨酌(월하독작) 달빛아래 홀로 술을 마시며 李白(이백) 花間一壺酒(화간일호주) 꽃밭 가운데 술 한 항아리 獨酌無相親(독작무상친) 함께 할 이 없어 혼자 마신다. 擧杯邀明月(거배요명월) 잔 들어 달을 불러오고 對影成三人(대영성삼인) 그림자 더불어 삼인 되었구나. 月旣不解飮(월기.. 12漫遊의漢詩紀行 2015.08.13
하늘과 땅이 이불이요 베개로다! 友人會宿(우인회숙) 하늘과 땅이 이불이요 베개로다! 李白(이백) 滌蕩千古愁(척탕천고수) 천고의 시름 씻어 내고저, 留連百壺飮(유연백호음) 연하여 일백 병의 술을 마신다. 良宵宜淸談(양소의청담) 이렇게 좋은 밤 더불어 청담을 나누고, 皓月未能寢(호월미능침) 휘영청 밝은 달에 잠을 .. 12漫遊의漢詩紀行 2015.08.13
태산을 바라보며 望嶽(망악) 태산을 바라보며 杜甫(두보) 岱宗夫如何(대종부여하) 태산은 과연 어떠한가? 齊魯靑未了(제노청미료) 제와 노나라에 걸친 그 푸르름 끝이 없구나. 造化鍾紳秀(조화종신수) 천지간에 신령스럽고 빼어난 것 모두 모았고, 陰陽割昏曉(음양할혼효) 산의 밝음과 어두움을 밤과 새벽.. 12漫遊의漢詩紀行 2015.08.13
고향으로 돌아와서 回鄕偶書(회향우서) 고향으로 돌아와서 賀知章(하지장) 少小離家老大回(소소이가노대회) 어려서 고향 떠나 늙어서야 돌아오니, 鄕音無改빈毛衰(향음무개빈모최) 사투리는 그대로인데 귀밑머리는 다 빠졌구나. 兒童相見不相識(아동상견불상식) 아이들은 나를 보고도 알아보질 못하고, 笑.. 12漫遊의漢詩紀行 2015.08.13
고향집 매화 雜詩(잡시) 고향집 매화 王維(왕유) 君自故鄕來(군자고향래) 그대 고향에서 오셨으니, 應知故鄕事(응지고향사) 응당 고향소식을 잘 아시겠군요. 來日綺窓前(래일기창전) 떠나오시던 날 우리 집 창문 앞, 寒梅著花未(한매착화미) 매화나무 꽃망울 아직 이던가요. 왕유(701~761):자는 마힐(摩詰.. 12漫遊의漢詩紀行 2015.08.13
이하와 임백호 蘇小小墓(소소소묘) 소소소의 무덤가에서 이하(李賀) 幽蘭露(유란로) 그윽한 난초에 맺힌 이슬은, 如啼眼(여제안) 눈물 머금은 눈망울 같다. 無物結同心(무물결동심) 마음 맺어줄 마스코트는 없어도 煙花不堪剪(연화부감전) 아련한 봄꽃은 꺾을 수 없네. 草如茵(초여인) 잔디론 깔개 삼고, .. 12漫遊의漢詩紀行 2015.08.13
사람들에게 대답하다 答人(답인) 사람들에게 대답하다 -太上隱者(태상은자)- 偶來松樹下(우래송수하) 우연히 오게 된 소나무 아래, 高枕石頭眠(고침석두면) 돌베개 높이 베고 잠이 들었거니, 山中無曆日(산중무력일) 산중이라 달력도 없어, 寒盡不知年(한진부지년) 겨울이 지나긴 지났는데, 금년이 무슨 해더.. 12漫遊의漢詩紀行 2015.08.13
농西行(농서행) 농西行(농서행) 농서행 陳陶(진도) 誓掃匈奴不顧身(서소흉노불고신) 내 몸을 돌보지 않고 흉노를 소탕하겠노라 맹세했던, 五千貂錦喪胡塵(오천초금상호진) 오천의 장졸들이 오랑캐 말발굽아래 목숨을 잃었구나. 可憐無定河邊骨(가련무정하변골) 가련 하구나 무정하변의 백골들이여, 猶.. 12漫遊의漢詩紀行 2015.08.13
江雪(강설) 江雪(강설) 강 위에 내리는 눈 柳宗元(유종원) 千山鳥飛絶(천산조비절) 千山에 새 날지 않고, 萬逕人踪滅(만경인종멸) 萬逕엔 사람 발자취 끊겼다. 孤舟蓑笠翁(고주사립옹) 외로운 배 도롱이 삿갓 쓴 노인 獨釣寒江雪(독조한강설) 눈 내리는 추운 강에 낚시 홀로 드리웠다. 유종원(773~819):중.. 12漫遊의漢詩紀行 2015.08.13
나이에 대한 소고(小考) 나이에 대한 소고(小考) 세월의 빠르기가 화살과 같다 하더니…….어느새 내 나이 오십이다. 나이 오십이면 지천명(知天命)이라 했던가? 하늘이 나에게 내린 명(命)이 무언지를 안다는 나이인데……. 과연, 나는 그러한가? 참으로 나를 한번 돌아보게 하는 화두가 아닐 수 없다. 하기야 불.. 12漫遊의漢詩紀行 2015.08.13
후회 遣懷(견회) 후회를 하다 杜牧(두목) 落魄江湖載酒行(락탁강호재주행) 한때 실의하여 강호를 술로 지새웠고, 楚腰纖細掌中輕(초요섬세장중경) 가는허리 미인들은 손바닥에서도 가벼웠다. 十年一覺揚州夢(십년일각양주몽) 양주에서의 십년 꿈, 한번 깨고 나니, 영得靑樓薄倖名(영득청루박.. 12漫遊의漢詩紀行 2015.08.13
관작루에 올라 登관雀樓(등관작루) 관작루에 올라 王之渙(왕지환) 白日依山盡(백일의산진) 빛나던 태양 산 너머로 지고, 黃河入海流(황하입해류) 황하는 바다로 흘러가는도다. 欲窮千里目(욕궁천리목) 천리를 내다보고자, 更上一層樓(갱상일층루) 다시 누각의 한 층을 올라간다. 주1)관작루: 중국 산서성.. 12漫遊의漢詩紀行 2015.08.13
구슬 같고 이슬 같은 가을 달! 玉階怨(옥계원) 옥섬돌에 붙인 원망 李白(이백) 玉階生白露(옥계생백로) 옥섬돌에 흰 이슬 내려, 夜久侵羅襪(야구침라말) 밤 깊어지자 비단 버선으로 이슬 젖어온다. 각下水晶簾(각하수정렴) 방으로 돌아와 수정 발 걷고서는, 玲瓏望秋月(영롱망추월) 구슬 같고 이슬 같은 가을 달을 바라.. 12漫遊의漢詩紀行 2015.08.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