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즈음 – 자주쓴풀 – 단맛만 길들이면 나약한 패배일 뿐 고통을 겪어야만 별처럼 빛난다며 쓴맛이 넘쳐흘러서 반짝이는 남옹성 배달9218/개천5919/단기4354/서기2021/01/07 이름없는풀뿌리 라강하 덧붙임) 자주쓴풀 (1) 2021/01/07 어제 저녁 大雪 아침 온통 앉은뱅이, 그리고 사고 지난 가을의 산성도 흰눈에 쌓이고 그 속에 씨앗을 묻고 새봄을 그리워하는 애들을 위하여 2020/12부터 시작한 야생화 시조 당분간 지속 예정. (2) 20/09/26 산성환주길에 간혹 보이더니 20/10/09 남옹성에 자주쓴풀이 지천으로 開花. 야생에서 보기는 처음. 그러나 도회 근처라 너무 많은 이들이 드나들어 훼손. 생김새도 오묘한데 줄기, 뿌리가 간 보호, 지사제, 소화제등 효용. (3) 요즘 애들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