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즈음 – 성남시청공원⑱ 가을 쇠별꽃 – 맛없는 군대 건빵 먹을 수 있게 했던 고단을 잊게 하는 양념 같은 고 녀석 낙엽 속 여기저기서 고개 내민 별사탕 배달9216/개천5917/단기4352/서기2019/11/20 이름 없는 풀뿌리 라강하 1) 탄천변 요즘 풍경 2) 그 낙엽 속에 별사탕 같은 얘들이 추위를 무릅쓰고 나와 있었다. 3) 털별꽃아재비 4) 노인장대여뀌 5) 이렇게 아름다운 탄천, 성남시청공원을 12/5일 떠나 남한산성으로 들어간다. 덧붙임) (1) 군번 13204929 총번 738195 아직도 외우는 걸 보면 나 자신 신기하다 요즘 군인들도 건빵을 먹는지 모르겠다. 전공이 건축이라서 최전방 공병부대에 배속되어 통나무 진지를 콘크리트 진지로 개량하는 임무 수행을 했는데 산 밑에서 콘크리트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