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즈음 – 남도여행 ①매화마을 – 허리를 구부리며 오만평 農園에 올라 봄 香 가득 담은 섬진을 향한 視線이 돌아와 매화 한송이의 花心 속에 꽂혔다. 배달9221/개천5922/단기4357/서기2024/03/14 이름없는풀뿌리 라강하 덧붙임) 남도여행 ①매화마을 (1) 3/14(목) 남도 매화 마을 여행. 패키지 상품으로 아내와 단촐히 나선길. 덕유산을 지나쳐 지리산 자락 아래 구례에서 하동 섬진 상류에서 하류로 따라 내려 가니 유려한 섬진의 부드러운 물줄기 옆 쫓비산 자락 청매실 농원 도착. (2) 일제 강점기부터 김오천옹에 의해 시작된 해발 1,217m의 백운산, 쫓비산 자락 아래 5만여평의 농원에 본격적으로 매실을 가꾼 것은 며느리 홍쌍리氏에 의해서였다고 한다. 매실 농원을 둘러보고 나오는 길 수많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