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즈음 – 외성길4(용당허리) – 온조의 魂이 서린 山城의 精氣 넘쳐 굽이쳐 흘러내려 똬리 튼 용당허리 開發의 狂風怒濤도 犯하지는 못하리 배달9219/개천5920/단기4355/서기2022/04/11 이름없는풀뿌리 라강하 덧붙임) 외성길4(용당허리) (1) 계획 며칠 전 가본 법화골의 봄꽃 능선 다시 반대편으로 가 보려 (행궁-북장대-고골-성문사-벌봉-현절사) 약 10km 계획 (2) 마룻길 하루가 다르게 변하는 숲. 어느덧 봄꽃들이 만개하고 연초록 새잎이 숲을 칠해가고 있다. 북장대에서 내려선 고골길도 부드럽다. 그런데 왼장딴지가 자꾸 땅겨온다. 생각대로면 고골까지 내림후 다시 벌봉까지 오름인데 아무래도 무리? 2017/04월 성남 누비길 2구간 갈마치에서 보았던 소나무 연리지 여기 연리목은 졸참나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