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즈음 – 외성길12(싱그러운 新綠) – 볼수록 싱그러운 연둣빛 4월의 新綠 해마다 찾아오겠지만 이 몸이 어쩔지 몰라 디카를 찰칵거리며 부지런히 담는다. 배달9220/개천5921/단기4356/서기2023/04/16 이름없는풀뿌리 라강하 덧붙임) 외성길12(싱그러운 新綠) (1) 약 12일만에 장경사 제1암문에서 큰골 돌공원으로 내려가 굿당 영원사지에서 오른 한봉 일대는 싱그러운 新綠의 세계. 5월은 신록의 계절이라 했는데 기후 온난화여서인지 4월이 신록의 계절이라 해야 맞을 듯... 찬란했던 진달래는 내려가고 키 큰 얀철쭉이 그 자리를 이어받고... 때맞춰 온 봄비에 갈증을 달랜 금붓꽃, 각시붓꽃은 싱싱. 14암문 복원공사는 별 진척없는데 휴일로 공사 중단. 저렇게 늑장부리다 장마라도 온다면 어쩌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