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瑣尾錄 (쇄미록)』 연구 우리나라 역사 ・ 2022. 8. 28. 22:51 URL 복사 이웃추가 쇄미록 최근 수정 시각: 2022-08-28 18:03:21 대한민국의 보물조선의 일기국립진주박물관 소장품진주시의 문화재 瑣尾錄 1. 개요[편집] 조선시대 선조 대 선비였던 오희문(吳希文)[1]이 임진왜란과 정유재란 기간 동안 피난길에 올라 고통스러운 나날을 보낸 9년 3개월간의 매일의 일상을 기록으로 남긴 피란일기. 총 7책. 쇄미록이라는 제목은 징비록처럼 시경에 나오는 문구를 따서 만들었다. 그 구절은 쇄혜미혜 유리지자(瑣兮尾兮 遊離之子)이며 뜻은 무엇보다 누구보다 초라한 것은 여기저기 객지를 떠도는 사람이라는 뜻이다.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피란일기로 꼽히며, 난중일기, 징비록과 함께 임진왜란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