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즈음 – 풀솜대 – 꺾어다 죽쒀먹던 밥풀이 그리워서 간절한 정성 모아 보살께 빌어보면 흰 이밥 한 사발 정도 나올듯한 기대감 배달9219/개천5920/단기4355/서기2022/05/10 이름없는풀뿌리 라강하 덧붙임) 풀솜대 (1) 박새의 잎처럼 파란 잎에 가려 돋아나다 밥풀때기 붙듯 차례차례 피어난 모습이 먹고살기가 전부이던 때 이밥 한 사발 튀어나올 것 같은 기대감이다. (2) 들풀로 죽쒀먹던 시대 지장보살에 빌어보면 흰 이밥 한사발 나올 것 같은 희망으로 노루귀와 벌깨덩굴이 나온 자리의 여기저기 풀솜대가 밥 한 사발씩 터트리고 있었다. 배달9219/개천5920/단기4355/서기2022/05/10 이름없는풀뿌리 라강하 풀솜대(솜때, 솜죽대, 지장보살, 이밥나물, 偏頭七) 분류 : 식물>단자엽식물>백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