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즈음 – 성밖길8(여름꽃1_폭염) – 노동을 쏟아붓고 예술혼 불어넣은 폭염의 텐트 같은 불구덩 가마에서 땀방울 뚝뚝 흘리며 구워내는 도자기 배달9218/개천5919/단기4354/서기2021/07/13 이름없는풀뿌리 라강하 덧붙임) 성밖길8(여름꽃1) (1) 연일 계속되는 폭염. 도자기 구워내는 가마 같은 노동과 예술혼. 거기서 탄생하는 이조백자같은 고아한 야생화. (2) 남측과 북측 성밖길. 거기 자리한 청아한 들꽃들 폭염으로 2구간으로 나눠 가 보기로 함. 7/13, 7/19 결행. 배달9218/개천5919/단기4354/서기2021/07/13 이름없는풀뿌리 라강하 □ 제1차(赤色) 21/07/13(화) 남문-7암문(성밖길)-남옹성-11암문(시구문, 성안길)-동문 -장경사-동장대-3암문(봉암성암문)-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