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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발톱3(20/05/08, Love Player 사랑의 기도 / T,S Nam)

요즈음 – 매발톱3 – 황사도 미세먼지도 올해는 없다는데... 왜 이리 갑갑하고 멍한가? 봄이라는데... 믿는다. 발톱을 세워 들어내려는 그 노력! 배달9217/개천5918/단기4353/서기2020/05/08 이름 없는 풀뿌리 라강하 덧붙임) 매발톱3 (1) 세계가 부러워한다는 코로나 대처 능력. 자랑할 일이지만 그들이 잘나서 그런다는 독차지하는 프리미엄. 깊어지는 재정적자, 그리고 경제 추락. (2) 봄이라는데 왜이리 답답하고 멍한가? 매발톱 날세운 발톱 부디 답답한 나의 가슴 뻥 뚫어주오. 배달9217/개천5918/단기4353/서기2020/05/08 이름 없는 풀뿌리 라강하 o o o Love Player 사랑의 기도 / T,S Nam o o o

철쭉2(2020/04/23, First Love / Violin Solo & Chamber)

요즈음 – 철쭉2 – 집밥에 거리두기 칼퇴에 방콕이라 어쩐댜 답답한 가슴 분노는 차오르고 너처럼 쥐어짜내어 絶叫라도 해볼까? 배달9217/개천5918/단기4353/서기2020/04/23 이름 없는 풀뿌리 라강하 덧붙임) 철쭉2 (1) 코로나 이전의 삶으로 가긴 어려울 거라는 전망. 사무실에서는 거리두기로 서먹. 악수는 없어지고, 회식도 없어지고 칼퇴근하여 집밥먹고 방콕이라. (2) 답답한 마음에 옥상에 오르니 한 톨의 찌꺼기도 남김없이 온몸을 비틀어 절규하는 철쭉이 한 없이 부러웠다. 기회의 불평등과 과정의 불공정과 결과의 부정의에 대하여 온 몸으로 항의하는 철쭉이 부러웠다. 배달9217/개천5918/단기4353/서기2020/04/23 이름 없는 풀뿌리 라강하 o o o First Love 첫 사랑 / ..

코란과 하디스, 이슬람의 다섯 기둥 그리고 카바(2020/04/23, 여름날의소야곡 / 폴모리아)

■ 코란과 하디스, 이슬람의 다섯 기둥 그리고 카바 1) 코란 쿠란(아랍어: أَلْقُرآن)은 예언자 무함마드가 610년 이후 23년간 알라('하나님'이라는 의미)에게 받은 계시를 구전으로 전하다가, 그의 가르침을 받은 제자들이 여러 장소에서 여러 시대를 걸쳐 기록한 기록물들을 모아서 집대성한 책으로, 이 계시는 무함마드가 40세 무렵 현재 사우디아라비아에 있는 히라산 동굴에서 천사 지브릴을 통해 처음 받았다. 쿠란은 까라아(قَرَأَ, 낭송하다)라는 동사에서 파생된 명사로 '낭송'이라는 뜻을 지닌다. 쿠란은 계시되어 가르쳐지면, 제자들이 그것을 낙타의 골편이나 야자의 엽피, 양피지 등에 기록하였으며, (무함마드가 죽자마자) 이후 제1대 칼리프 아부 바크르 시절에 꾸란을 한 권으로 집대성해 보관하였..

술탄(Sultan)과 칼리프(Caliph)(2020/04/23, Keomungo Sanjo Jajinmori 거문고 산조 잦은머리 / Kimyundeok)

■ 술탄(Sultan)과 칼리프(Caliph) 술탄(아랍어: سُلْطَان)은 이슬람 세계에서 세습 군주제로 통치하는 국가 또는 지역의 군주를 부르는 말이다. 술탄은 아랍어로 "권위", "권력"을 뜻한다. 아랍 제국의 경우에는 왕으로 취급되었고, 오스만 제국의 경우에는 황제로 취급되지만 실은 술탄은 황족을 지칭하는 칭호이다. 쿠란에서는 술탄을 "알라에서 유래된 권위"를 의미하는 말로 정의하였으며 11세기에 아바스 왕조의 칼리파의 비호자로서 세력을 늘린 셀주크 왕조의 투그릴은 칼리파로부터 술탄의 칭호를 받았다. 셀주크 왕조가 쇠퇴한 후에는 룸술탄국이나 호라즘 왕국 등 셀주크 왕조로부터 자립한 이슬람 왕조들이 군주의 칭호로서 채용하여 이슬람 세계에서 일반적인 칭호로 정착한다. 이후, 아이유브 왕조, 맘루크..

이란(페르시아) 역사(2020/04/23, Saddle The Wind 바람에 실려 / Janie frickie)

■ 이란(페르시아) 역사 가)이란인의 형성과 메디아 시대 이란 고원에 인류가 정착한 것은 아주 오래된 일이다. 아리아인은 이합집산을 거치는데 스키타이족, 메디아족, 이란족(페르시아인들) 등이 모두 아리아인의 한 갈래이다. 초창기 이란은 아리아인, 즉 이란족들은 당시 그 땅을 정복했던 메소포타미아의 수메르나 바빌로니아에 맞서 싸우는 용병 노릇을 하였으며, 곧 원주민들을 제치고 고원을 장악해 '이란'(아리아인의 땅)을 세운다. 기원전 7세기 쯤, 이란인들의 일파인 메디아인들이 아시리아로부터 독립해 남부 이란과 소아시아에 걸쳐 메디아 왕국 (기원전 708년 ~ 기원전 550년)을 세워, 이란인이 세운 최초의 왕조였지만, 중앙 집권 국가를 이루지 못하고 부족 연합체에 그치고 말았다고 한다. Piranshahr시..

이슬람의 수니파와 시아파(2020/04/23, Saddle The Wind 바람에 실려 / Lou Christie)

■ 이슬람의 수니파와 시아파 가) 개요 수니파 13억(90%) 사우디 알리 이외 다른 사람도 적통 후계자, 이맘 간의 관계 수평적(개신교적) 극단적(알카에다, 탈레반, 보코하람, IS), 친미 시아파 2억(10%) 이란(페르시아) 알리(사촌, 사위, 개종, 4대칼리파, 암살)만 적통 후계자 인정, 권위적 이맘 간의 관계 수직적(가톨릭적) 온건적(헤즈볼라) 신정독재 위험, 반미 이슬람의 주요 부파(部派)인 수니(Sunni)파와 시아(Shiah)파가 나뉘기 시작한 것은 마호메트 사후 얼마 되지 않은 600년대 중엽이다. 수니파는 정통파를 자처하며 오늘날 세계 전체 모슬렘 공동체(움마)의 절대다수를 차지하고 있다. 이들은 이슬람 공동체의 합의에 따라 예언자(마호메트)의 부족에서 선출된 칼리프들(잠정적인 영적 ..

철쭉1(20/04/19, Blue Eyes Crying in the rain / Olivia Newton John)

요즈음 – 철쭉1 – 독기를 가득품고 노기에 일그러져 보고서 한 장조차 쓰지도 못할 정도로 정신줄 놓아버리고 요절(夭折)하는 테러범 배달9217/개천5918/단기4353/서기2020/04/19 이름 없는 풀뿌리 라강하 덧붙임) 철쭉1 (1) 옥상 정원에 철쭉 滿開. 요즘 길거리마다 흔하디흔한 철쭉이지만 내가 가꾼 옥상 정원의 철쭉이기에 특별하다. (2) 화려한 갖가지 색감으로 현람함을 자랑하는 철쭉이지만 철쭉은 毒이 있어 먹을 수 없다는데 과실(보고서) 또한 열리지 않으면서 그 가녀린 몸에서 피 토하듯 몸속의 모든 애증을 품어내는 모습은 열정이라기보다는 분노(忿怒)라는 표현이 적절할 듯. (3) 얼마 전 넷플릭스로 “FAUDA”란 연작물을 보았다. 아브라함의 맏아들 이스마일의 후손 팔레스타인과 아브라함의..

봄인 척3(20/04/17, Amazing grace Romance / Giovanni Marrdai)

요즈음 – 봄인 척3 – 꽃 피듯 피어나는 絶望의 바이러스 洛花 휘날리듯 살포하는 돈다발 봄인 척 가장인 줄 알면서도 줍는다. 배달9217/개천5918/단기4353/서기2020/04/17 이름없는풀뿌리 라강하 덧붙임) 봄인 척3 (1) 하늘의 헬리콥터에서 우한폐렴 바이러스가 쏟아질 때 막지 못하고 눈치 보며 우왕좌왕할 때만해도 그들이 저지른 기회의 불평등과 과정의 불공정과 결과의 부정의에 대하여 무언가 커다란 경고가 있을 줄 알았다. (2) 그런데 하늘의 헬리콥터에서 돈다발이 쏟아져 내리니 그들이 저지른 모든 것을 다 잊어버리고 돈 줍기에 급급하여 그 돈은 정녕 10, 20, 30대 아이들의 호주머니에서 나오는 용돈일 텐데 종국에는 그 용돈이 눈사태로 무너져 내릴게 뻔한데 그러한 불평등, 불공정, 부정의..

봄인 척2(20/04/16, Solo hay una para mi / Semino Rossi)

요즈음 – 봄인 척2 사계절 돌고 도는 어김없는 그 법칙 자연은 그렇다만 안 그런 세상 이치 아무리 봄인 척 해도 피지 않는 꽃송이 배달9217/개천5918/단기4353/서기2020/04/16 이름 없는 풀뿌리 라강하 1) 20/03/22 강동 허브 천문공원에서 2) 20/03/28 분당 중앙공원에서 3) 송파 가든 파이브 주변에서 4) 20/04/04 분당 중앙공원에서 선거는 끝나고 '진실의 지옥문'이 열렸다 조선일보 박정훈 논설실장 입력 2020.04.16 03:22 이 거대한 위기를 '선거 주도' 국정으로 헤쳐 나갈 순 없다 경제 자해의 실상을 감추려는 文 정부 앞에 진실의 지옥이 열렸다 지난 3년 문재인 정부의 모든 국정 스케줄이 4·15 총선에 맞춰져 있었다는 것은 비밀도 아니다. 총선을 이겨 ..

중동 5,000년 역사 일별하기(2020/04/10, La Reine De Saba, 시바의 여왕 / Raymond Lefevre)

■ 중동 5,000년 역사 일별하기 중동의 역사는 이슬람이 창시 된 AD622년 이전(3,600년간) AD622년부터 마지막 이슬람 제국인 오스만제국이 1차 대전에서 패배하여 멸망한 1918년까지1,300년간) 그리고 1918년부터 현재까지(100년간)의 시기등 크게 3시기로 크게 대별 가) AD622(헤지라) 이전 BC330(페르시아 제국 滅, 알렉산더 원정) 이전과 이후 2시기로 대별 1) BC330 이전 - 문명 수임기(BC4,000-BC3,000), BC3,000 문명 태동기(메소포타미아, 이집트) - BC3,000 도시국가 ⇒ 다양한 민족과 제국 등장, 수메르(BC3,500-1,950), 아카드(BC2,350-2,450), 히타이트(BC21C), 앗시리아(BC16C), 바빌로니아, 미탄니왕국, ..

'예수가 스승' 믿으면서 부활·기적 내용 빼 성경 난도질 왜?

'예수가 스승' 믿으면서 부활·기적 내용 빼 성경 난도질 왜?━ 큰 생각을 위한 작은 책 〈2〉 토머스 제퍼슨 『제퍼슨 바이블』 우리말로 성경이나 성서로 번역하는 바이블···. 바이블 전체가 신(神)의 영감을 받은 위대한 작품일지라도 각 문장이나 ... 마태오의 복음서 10장 34~35절 말씀도 빼버렸다. "내가 세상에 평화를 주러 온 줄로 생각하지 마라. 평화가 아니라 칼을 주러 왔다. 나는 아들은 아버지와 맞서고 딸은 어머니와, 며느리는 ...중앙선데이(조판) | 2020.03.28 00:20

17[sr]역사,종교 2020.03.28

관점으로 본 유대교, 기독교, 이슬람교(2020/03/26, Can´t Help Falling In Love / Chris Isaak

■ 관점으로 본 유대교, 기독교, 이슬람교 중동 지역(유목생활)에 기반을 둔 샘계 민족의 종교들이다. 창조자이고 전지전능한 유일신인 하나님을 엘로힘, 야훼, 여호와, 알라라 각기 부르며 175세까지 장수한 아브라함(신의 축복을 받은 자)을 시조로 공유하며 구약성서를 기본 경전으로 삼고 있다. 1) 예수를 보는 관점 유대교에서는 예수를 神으로 보지 않고 유대민족의 혁신적인 선지자요 랍비의 한 사람으로 본다. 오히려 하나님의 아들이라 한 예수를 신성모독자로 간주한다. 기독교에서는 예수를 하나님의 아들로 본다. 三位一體설에 근거한 하나님을 대신하는 사실상의 유일신으로 본다. 聖父, 聖子, 聖神의 三位가 하나이므로 예수는 곧 神이고 唯一神이라 본다. 이슬람교에서는 일찍이 존재한 위대한 선지자들 중의 하나로 존경..

공룡 멸종때도 생존.. '새들의 조상' 납시오/이빨 없는 부리에 발가락 두 개뿐인 새 공룡 종 발굴

공룡 멸종때도 생존.. '새들의 조상' 납시오 유용하 입력 2020.03.19. 05:08 댓글 3개 The copyright belongs to the original writer of the content, and there may be errors in machine translation results. 版权归内容原作者所有。机器翻译结果可能存在错误。 原文の著作権は原著著作者にあり、機械翻訳の結果にエラーが含まれることがあります。 Hak cipta milik penulis asli dari konten, dan mungkin ditemukan kesalahan dalam hasil terjemahan mesin. Bản quyền thuộc về tác giả gốc của nội dung và có thể ..

19[sr]우주,지구 2020.03.19

봄인 척1(20/03/15, Innige Verbundenheit 진실한 만남 / Ralf Bach)

요즈음 – 봄인 척1 – 견디면 따뜻한 날 온다고 믿었는데 움트는 신호에도 뉴스는 절벽이고 봄인 척 해야 한다는 마스크 속 이 모순! 배달9217/개천5918/단기4353/서기2020/03/15 이름없는풀뿌리 라강하 덧붙임) 봄인 척 삭풍 몰아쳐도 조금만 견디면 어김없이 봄은 오리라고 믿었다. 그러나 얼마나 큰 죄를 지었기에 한 번 더 견뎌 보란다. 아니 몇 번을 견뎌야 할지 모르니 각오 하란다. 몰아치는 삭풍에 거덜 나고서야 봄이 오려나? 겨울을 두 번 견디고 세 번, 네 번 견디라 한다면 그렇게 해야만 하는 운명... 그래도 다시 솟는 저 꽃망울을 보면서 마스크를 쓰고 봄인 척이라도 해 본다. 배달9217/개천5918/단기4353/서기2020/03/15 이름없는풀뿌리 라강하 Innige Verbund..

우한코로나2(2020/03/10, Hamabe No Uta 해변의 노래 / Mischa Maisky)

요즈음 – 우한코로나2 – 마스크 안 쓴 사람이 왠지 이상하고 잘못을 사과하면 바보가 되는 세상 내 탓은 절대 아니고 네 탓이라는 탓타령! 배달9217/개천5918/단기4353/서기2020/03/10 이름 없는 풀뿌리 라강하 덧붙임) ■ [박정훈 칼럼] '산 文정부'가 '죽은 MB'를 못 당하고 있다 조선일보 박정훈 논설실장 입력 2020.03.27 03:20 코로나 위기가 3년 경제 失政을 덮어줄 거라고? 천만의 말씀이다… 미증유의 위기 앞에서 정책 자해의 실상이 적나라하게 드러났다. 문재인 정권은 '남 탓 정부'로 불렸다. 온갖 국정 자해극을 저지르고는 핑곗거리 찾는 일을 3년 내내 반복했다. 경제가 악화할 때마다 미·중 통상 분쟁 탓이며 재벌 탓, 야당 탓, 언론 탓을 했다. 심지어 인구구조 탓에다..

물은 태양계 초기부터 있었다..독일에 떨어진 운석서 '증거' 발견

물은 태양계 초기부터 있었다..독일에 떨어진 운석서 '증거' 발견 윤태희 입력 2020.03.09. 11:16 댓글 135개 The copyright belongs to the original writer of the content, and there may be errors in machine translation results. 版权归内容原作者所有。机器翻译结果可能存在错误。 原文の著作権は原著著作者にあり、機械..

19[sr]우주,지구 2020.03.09

심판 40일 전(2020/03/03, 그 날 / 김연숙>

요즈음 – 심판 40일 전 – 잘 한단 약속들을 뒤집기 밥 먹듯 하고 어차피 바꿔봐야 그 놈이 그 놈이지만 더 나은 미래를 위해 내려야 할 불벼락! 배달9217/개천5918/단기4353/서기2020/03/03 이름없는풀뿌리 라강하 덧붙임) (1) 2017. 5월의 대선 5개월 후 편가르기 적폐처단으로 어수선 하던 때 읊었던 시조 한 수 성남시청공원④ 그리운 임금님 미워도 미운 놈에 떡 하나 더 주고 예뻐도 고운 놈엔 내색 않고 곁눈 보며 골고루 사랑을 주는 임금님이 그립다. 배달9214/개천5915/단기4350/서기2017/10/17 이름없는풀뿌리 라강하 (2) 모두들 바꿔봐야 그 놈이 그 놈이라지만 편가르기에 날 밤 세우고, 폐망한 사회주의로 간다면 국기를 흔들고 자기사람들만 데리고 자기사람 당선시키려..

우한코로나1(2020/02/28, El Condor Pasa / Gigliola Cinquetti)

요즈음 – 우한코로나1 – 살림을 거덜 내고 국민을 편 가르고 무엇이 즐겁다고 귀밑 찢는 파안대소 그러니 물렀거라며 창궐하는 전염병! 배달9217/개천5918/단기4353/서기2020/02/28 이름없는풀뿌리 라강하 덧붙임) (1) 2017. 5월 탄핵 선거시 심판 열풍이 불던 때 하기 싫은 선거를 하면서 읊은 시조 한 수 요즈음 – 탄핵선거에 바람(율동공원에서1) - 못할 것 뻔하다면 많은 일 벌이지 말고 민초들 막지 말며 자리라도 지키면서 주어진 임기나 채우고 물러가기 바랄 뿐. 배달9214/개천5915/단기4350/서기2017/05/10 이름없는풀뿌리 라강하 (2) 탄핵의 열풍에 국가 철학도 일푼 없는 나라를 책임진 사람들 이뤄 놓은 거라곤 자유민주주의 파괴, 시장경제 회생 불능 교육 문화 파괴 3..

文 '한·중 운명 공동체'론 / 中감염원 차단했으면 / 몽골, 확진자 0 / 코로나 원리

[양상훈 칼럼] 소름 끼치는 文 '한·중 운명 공동체'론 조선일보 양상훈 주필 입력 2020.02.20 03:20 자유 평등 인권 투표권 모두 없앤 중국 공산당 역병 신고 의사 체포까지… 이웃 나라 속국화 시도도 한국민은 그럴 생각 없으니 文·민주당이 中 공산당과 운명 공동체 돼라 나는 중국의 찬란..

24정치·시담록 2020.02.20

[진보의 분열]민주당만 빼고(임미리), 민주당에 민주주의자가 없다(홍세화)

[정동칼럼]민주당만 빼고임미리 고려대 연구교수·정치학 박사 입력 : 2020.01.28 20:28 수정 : 2020.01.29 20:38 신임 법무부 장관은 검찰총장의 수족을 자르고 야당은 그런 장관을 직권남용으로 고발했다. 대검 선임연구관은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기소를 막은 직속상관에게 “당신이 검사냐”..

24정치·시담록 2020.02.14

홍익인간(弘益人間)이란? [참고자료59 : 한글 전용론 비판 / 벽운 이경숙]

홍익인간(弘益人間)이란? [참고자료59 : 한글 전용론 비판 / 벽운 이경숙] 1. 한글 전용론자들의 무지와 편견 그리고 어거지 벽운 이경숙 2010.04.01. 14:15 말이 나온 김에 한글전용론자들의 무지와 편견, 그리고 오해에 대해서 조금 더 살펴보자. 한글은 우리글, 한자는 남의 글이라는 이들의 ..

홍익인간(弘益人間)이란? [참고자료58 : 天符經 천부경 해설 / 벽운 이경숙]

홍익인간(弘益人間)이란? [참고자료58 : 天符經 천부경 해설 / 벽운 이경숙] * 천부경은 9000년전 한인 천제께서 우리 민족의 시원을 연 때부터 전해져온 세계에서 가장 오래되고 가장 으뜸인 경전이다. 우주생성의 원리가 담겨 있으며 인간중심의 사고 또한 천부경에서 비롯된 것이다. 후대..

아이다(AIDA, 2020/02/09, "O dei mio doㅣce ardor")

요즈음 – 아이다(AIDA) – 역사를 가두어 둔 유물에 담긴 비련(悲戀) 아는지 모르는지 서성이는 청춘남녀 먼 옛날 이야기 아닌 그들이 곧 주인공 배달9217/개천5918/단기4353/서기2020/02/09 이름없는풀뿌리 라강하 덧붙임) 뮤지컬 아이다 큰 얘의 큰 아기 덕에 감동의 뮤지컬 “아이다” 관람. 1871년 수에즈 운하 개통기념으로 주세페 베르디에 의뢰하여 카이로 극장에서 초연(初演)된 아이다는 지금까지 많은 나라에서 수없이 공연되고 있지만 포로가 된 누비아 공주 아이다(소프라노)와 이집트 장군 라데메스(테너), 이집트 공주 암네리스(메조소프라노)의 국경없는 비련의 사랑을 주제로 1막 ∼ 4막의 원곡에 현대의 안무와 미술과 CG를 가미한 감동적인 스토리였다. - 작품 줄거리 - 고대 이집트 유..

광화음(光化吟, 20/02/04, 22/03/10비공개->공개전환, Lonely Ballerina / George Davidson)

요즈음 – 광화음(光化吟) – 광장을 가득 채운 못 살겠다는 아우성 거덜난 국정 살림 시름을 외면하는 놈 돌아서 큰 칼 휘둘러 쓸어내어 버리리 배달9217/개천5918/단기4353/서기2020/02/04 이름 없는 풀뿌리 라강하 덧붙임) 진중음(陣中吟) 한산섬 달 밝은 밤에 수루(戍樓)에 혼자 앉아 큰 칼 옆에 차고 깊은 시름 하는 차에 어디서 일성호가(一聲胡笳)는 남의 애를 끊나니 진중권 “문재인은 노무현을 배신했다... 검찰개혁 구호만 남아" 조선일보 이상빈 기자 입력 2020.02.05 10:31 진 전 교수는 이날 페이스북에 올린 ‘문재인은 노무현을 어떻게 배신했나’라는 글에서 "'검찰개혁'이라는 게 구호만 남았다"며 2011년 MB(이명박) 정부 때 문재인이 조국(전 법무부 장관)을 데려다가 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