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4442

새 판짜기 (2019/10/29, 22/03/10이웃공개->공개 전환)

요즈음 – 새 판짜기 – 먹고살기 힘든데 밥그릇 지키려고 진보니 보수라며 원수처럼 싸우는 놈들 모조리 쓸어버리고 새 씨름판 만들어 미래를 생각하기에도 턱없이 모자란데 지나간 역사 평가 먼 훗날 맡겨두고 남 탓을 하기 전에 내 것 먼저 내놓아 국가를 우선하고 상대방 존중하며 북에도 당당하고 외세에도 굳건하면 진정한 화합이루는 잘 사는 날 오리라 배달9216/개천5917/단기4352/서기2019/10/29 이름 없는 풀뿌리 라강하 덧붙임) (1) 정치에 큰 관심도 없고 그 진흙탕을 쳐다보기도 싫지만 우리는 정치라는 큰 틀 안에서 생업이 움직이고, 국가라는 울타리가 형성되고 무엇보다 우리의 돈을 징수하여 그들의 논리로 정당을 부여하며 내 돈처럼 오만으로 퍼 부어대는 현실에 관심을 갖지 않을 수 없어 이 시조를..

현생인류 20만년 전 칼라하리에 처음 출현 / 칼라하리 180만년 전 인류거주 동굴

현생인류 20만년 전 칼라하리에 처음 출현..13만년 전 인류 첫 대이동 원인은 기후변화 유용하 입력 2019.10.29. 05:06 댓글 31개 The copyright belongs to the original writer of the content, and there may be errors in machine translation results. 版权归内容原作者所有。机器翻译结果可能存在错误。 原文の著作権は原著著作者にあり、機械翻訳の結果にエラーが含まれることがあります。 Hak cipta milik penulis asli dari konten, dan mungkin ditemukan kesalahan dalam hasil terjemahan mesin. Bản quyền thuộc về tác giả gố..

20[sr]인류진화 2019.10.29

CM교육을 받으며... (2019/10/20)

요즈음 – CM교육을 받으며... 가진 것 쌓아두면 썩어서 버려지고 샘물도 퍼내어야 새물이 고이리니 아는 것 바닥나도록 아낌없이 주리라 배달9216/개천5917/단기4352/서기2019/10/20 이름 없는 풀뿌리 라강하 덧붙임) 교육 (1) 10/14 - 10/25 “건설CM교육” 젊음의 심장부 강남으로 출퇴근. 모처럼의 피교육이어서 걱정이었는데 많이도 변화하는 건설지식의 세례에 졸음도 달아나는 듯. 바닥난 지식의 샘에 모처럼 신선한 물이 고이다. (2) 40여년의 조직생활에서 느낀 점이 하나 있는데 어느 조직이든 전문성을 지닌 핵심이 있게 마련이다. 즉 그 전문가가 그 팀을 이끌고 간다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조직의 업무에 능수능란한 키맨이 반드시 있는데... 그 키맨에는 두 종류가 있었던 것 같다..

옥상정원㉔ 구아바 (2019/10/02)

요즈음 – 옥상정원㉔ 구아바 – 반대편 돌아서 온 異國의 屋上 정원 화분의 작은 영역 벗어나려 몸부림치다 잉카를 그리워하며 끙끙 앓는 붉은 멍 배달9216/개천5917/단기4352/서기2019/10/02 이름 없는 풀뿌리 라강하 1) 지금까지 몰라봤던 “구아바” 2) 6층 사시는 분이 선물한 “미니콩고” 3) 달걀같은 “사과대추”가 열렸는데 태풍“링링” 영향으로 낙과 4) 늦바람 피우는 “붉은 인동” 5) 가을의 전령사 포천구절초 6) 해안가 절벽에 부딪히는 파도의 포말을 생각하게 하는 “해국” 7) 수줍어 몸둘 바 모르는 “아로니아” 8) 다시 피어나는 중인 “매발톱” 덧붙임) (1) 옥상정원에도 가을이 찾아왔다. 대왕대추잎도 노오랗게 물들어가고 영산홍의 잎사귀도 가을을 재촉한다. 아로니아의 예쁜 잎사..

옥상정원㉓ 가을(2019/10/02)

요즈음 – 옥상정원㉓ 가을 – 말하지 않았는데 어느덧 눈치 채곤 때 묻은 옷을 벗고 토라져 드러 누워 와중에 헤일수 없이 모아두는 먹이들 배달9216/개천5917/단기4352/서기2019/10/02 이름 없는 풀뿌리 라강하 1) 지금까지 몰라봤던 “구아바” 2) 6층 사시는 분이 선물한 “미니콩고” 3) 달걀같은 “사과대추”가 열렸는데 태풍“링링” 영향으로 낙과 4) 늦바람 피우는 “붉은 인동” 5) 가을의 전령사 포천구절초 6) 해안가 절벽에 부딪히는 파도의 포말을 생각하게 하는 “해국” 7) 수줍어 몸둘 바 모르는 “아로니아” 8) 다시 피어나는 중인 “매발톱” 덧붙임) (1) 옥상정원에도 가을이 찾아왔다. 대왕대추잎도 노오랗게 물들어가고 영산홍의 잎사귀도 가을을 재촉한다. 아로니아의 예쁜 잎사귀에도..

억새(율동공원에서2) (19/10/01)

요즈음 – 억새(율동공원에서2) – 고민이 흘러 들어 가득한 가을 호수 괴로움 일렁이는 주름진 수면 위를 다정히 쓰다듬으며 위로하는 그 손길! 배달9216/개천5917/단기4352/서기2019/10/01 이름 없는 풀뿌리 라강하 덧붙임) (1) 운동 매일 1시간 속보로 걷고 30분 스트레칭 체조... 그렇게 6개월여. 체중의 감량이 목적이었지만 먹는 거에 개의치 않다보니 더딘 감량이지만 몸만큼은 상쾌. 가벼움 느낌. 돌려지지 않던 오십견 증세의 팔이며 아픈 허리도 싹 가심. (2) 자전거 그렇게 걷기만하니 지루 자전거 타다 길 찾기 해보니 탄천을 상류로 3.5km가다 支天인 분당천을 2.5km 달려가면 도달하는 율동저수지 거기서 율동저수지를 30분 속보로 돌고 돌아오는 코스. 참으로 상쾌. 상쾌 (3) ..

“김정은”에게(19/10/01)

요즈음 – “김정은”에게 – 三代에 쌓은 악업(惡業) 백두보다 높은데 인민의 삶과 人權은 뒷전에 팽개치고 核으로 큰 소리 치다 후회하지 말아라 배달9216/개천5917/단기4352/서기2019/10/01 이름 없는 풀뿌리 라강하 덧붙임) [사설] 金 "對南 경고 미사일" 공언해도 文 "北 단 한 건 위반 안 해" 조선일보 입력 2019.09.26 03:19 문재인 대통령이 24일 유엔 총회 연설에서 "북한은 작년 9·19 군사 합의 이후 단 한 건의 위반이 없었다"고 했다. 올해 김정은이 '남조선에 보내는 경고'라며 쏘아 올린 신형 미사일만 10차례인데 북한이 정말 잘 지키고 있다고 찬사를 보낸 것이다. 날로 증강되는 북 핵무기·물질에 대한 우려도 전혀 없었다. 대신 남북 경협으로 단숨에 도약한다는 '평..

“조국”의 변명(2019/09/27)

요즈음 – “조국”의 변명 – 正意로 향해가는 길목에 필요하여 스펙은 만든 거고 펀드로 돈 모아서 곧 이룰 사회주의 밑천 삼으려고 한 거야. 배달9216/개천5917/단기4352/서기2019/09/27 이름 없는 풀뿌리 라강하 "어디선가 들은 우스갯소리 하나 하겠다. ‘파리가 앞발을 싹싹 비빌 때 이놈이 사과한다고 착각하지 말라’ 이에 내 말을 추가하자면, ‘파리가 앞 발 비빌 때는 뭔가 빨아 먹을 준비를 할 때이고, 우리는 이놈을 때려잡아야 할 때이다’ 퍽~~" 덧붙임) [만물상] 조국씨 부부의 거짓말 연기 조선일보 한현우 논설위원 입력 2020.06.05 03:18 영국 중서부 샌턴브리지라는 시골에서는 매년 11월 '세계 최고의 거짓말쟁이 대회'가 열린다. 19세기 이 동네에 살았던 윌 릿슨이란 노인..

옥잠화2(2019/08/30)

요즈음 – 옥잠화2 – 고단한 하루였지만 퇴근길 가벼운건 하얀 방망이 손에 들고 화단에 모여앉아 드럼을 두들기면서 연주하는 걔들 때문에 배달9216/개천5917/단기4352/서기2019/08/30 이름 없는 풀뿌리 라강하 덧붙임) (1) 아파트 앞 화단에 자리한 옥잠화 군락이 하얀 솜방망이 같은 꽃대궁을 밀어 올리고 있다. 간혹 만개한 꽃에서는 은은한 향기가 진동한다. 그러한 옥잠화는 옛 우리의 한옥 담장안의 화단에도 빼놓을 수 없는 화초로 담장 안 생활을 하던 처자들의 가슴을 꽁닥거리게 하였을 터. (2) 옥잠화 전설 옛날 중국의 피리의 명인이 밤에 정자에서 피리를 불고 있는데, 달나라에서 한 선녀가 그 피리소리에 도취되어 정자까지 내려오게 되었다. 선녀의 요청에 따라 명인의 연주는 새벽녘까지 계속되었..

제천 여행(2019/08/18)

요즈음 – 제천 여행 – 풍경이 갈쌍대며 퍼져가는 물동그라미 디카로 한 컷 잡아 홈피에 올려보며 아들과 정담 나누는 청풍호의 하룻밤 배달9216/개천5917/단기4352/서기2019/08/18 이름 없는 풀뿌리 라강하 * 갈쌍대다. : 눈물이 가득하여 눈가에 넘칠 듯하다. * 물동그라미 : 물둘레. 잔잔한 수면에 돌을 던질 때 동그라미를 그리며 이루어지는 물무늬. * 청풍호(淸風湖) 충주댐 건설로 인하여 충청북도 제천시 금성면, 덕산면, 수산면, 청풍면, 한수면 일대에 조성된 인공 호수. 청풍호는 1985년에 준공된 충주댐으로 인해 조성된 인공 호수이다. 이 인공 호수를 제천 지역에서는 청풍호라 부르고, 충주 지역에서는 충주호라 부르고 있다. 청풍호는 내륙의 바다라고 불릴 만큼 담수량이 커 소양호 다음으..

봉오동 전투(2019/08/08)

요즈음 – 봉오동 전투 – 못가도 백년간다 믿었던 日帝下에 삼일만세 부르다 쫒겨간 옛 땅에서 설움을 곱십으면서 싸워 이긴 대승첩! 배달9216/개천5917/단기4352/서기2019/08/08 이름 없는 풀뿌리 라강하 *미당의 친일(親日) 변명 2001년 전북 고창군 부안면 선운리 선운분교 터에 세워진 미당시문학관. 교과서마다 다투어 그의 시를 싣고, 지역의 나이 지긋한 시인들 가운데 상당수가 그의 추천을 받았을 정도로 현대 국문학에 지대한 영향을 끼친 미당 서정주. 서정주는 조선 병사의 죽음을 대동아공영 권 건설을 위한 영광스러운 자기희생인 양 노래했다. 그는 자살특공대원의 죽음을 ‘우리의 자랑’이라 미화하고 그의 죽음이 우리 산천을 향기롭게 했다고 찬양했다. 그는 자신의 부역 행위에 대해 어떠한 반성의..

노무현에게 보낸… 소름끼치는 조국의 편지 / '피의자' 曺國의 정신건강 / 문재인 미스터리

노무현에게 보낸… 소름끼치는 조국의 편지한비자 '팔간(八姦)' 인용해 "유창한 변설로 이익 관철시키는 사람 경계"… 16년 뒤 예견한 듯 조언 입력 2019-09-22 18:10 어떻게 이럴수가… 지금 보니 소름이 쫙 조국(사진) 법무부 장관이 한비자의 '팔간(八姦)' 인용, "잠자리를 같이 하는 자와 유창..

24정치·시담록 2019.09.23

3만년전 멸종한 데니소바인… DNA 정보만으로 얼굴 복원 / 네안데르탈인 등과 다른 현생 인류만의 독특한 유전자 1.5% 불과

[사이언스 카페] 인사하시죠, 인류의 사촌입니다 조선일보 이영완 과학전문기자 입력 2019.09.20 03:11 3만년전 멸종한 데니소바인… DNA 정보만으로 얼굴 복원 이스라엘 헤브루대의 리란 카멜 교수 연구진은 19일 국제학술지 '셀'에 "손가락뼈와 치아만 남긴 채 3만년 전 멸종한 인류의 사촌인 데니소바인(人)의 얼굴을 DNA 정보만으로 복원했다"고 발표했다. 데니소바인은 2008년 시베리아의 데니소바 동굴에서 뼈가 처음 발견된 고생인류다. 현생인류인 호모 사피엔스, 4만년 전 멸종한 네안데르탈인과 함께 같은 호모속(屬)에 속한다. 시베리아와 우랄알타이산맥, 동남아시아 지역에서 생존했다고 추정된다. 두개골은 없이 치아와 턱뼈, 손가락뼈 일부만 발굴돼 생전 모습을 알지 못했다. 연구진이 복원한 데니소..

20[sr]인류진화 2019.09.20

조국과 윤석열, 검투사의 결기로 끝장을 봐라 / '동물농장'과 '1984'가 뒤범벅된 소설 같은 세상

[중앙시평] 조국과 윤석열, 검투사의 결기로 끝장을 봐라 [중앙일보] 입력 2019.09.20 00:13 퇴로가 없는 결투다. 조국 법무장관과 윤석열 검찰총장. 둘 중 하나는 무릎을 꿇어야 끝나는 비정한 싸움에 던져졌다는 생각이 든다. 자기가 살기 위해 상대의 목숨을 취해야 하는 검투사의 숙명처럼 ..

24정치·시담록 2019.09.20

[이슈&탐사] "2년새 가격 반토막 태양광 사업.. 내 은퇴자금 어쩌라고"

[이슈&탐사] "2년새 가격 반토막 태양광 사업.. 내 은퇴자금 어쩌라고" 김유나 임주언 기자 입력 2019.09.17. 04:10 댓글 871개 The copyright belongs to the original writer of the content, and there may be errors in machine translation results. 版权归内容原作者所有。机器翻译结果可能存在错误。 原文の著作権は原著著..

24정치·시담록 2019.09.17

'조국 지명은 우리 사회에 불행 중 다행'/ 유체이탈 어게인/문재인과 조국은 어떤 특수관계인가

[양상훈 칼럼] '조국 지명은 우리 사회에 불행 중 다행' 조선일보 양상훈 주필 입력 2019.09.05 03:17 '도덕' 독점한 듯 선악 이분법 일삼던 좌파의 위선적 정체, '개념 유명인'들 실체 베일 벗은 文의 모습, 인터넷 여론 조작 현장… 조국 덕에 만천하 드러나 조국 법무장관 후보자를 보고 사람들..

24정치·시담록 2019.09.05

[양상훈 칼럼] "차라리 조국 임명하라"는 목소리들/데스노트/이언주/조국 어록

[양상훈 칼럼] "차라리 조국 임명하라"는 목소리들조선일보 양상훈 주필 입력 2019.08.22 03:17 모든 것 맘대로인 대통령… 야당은 한심하고 지지율은 뭘 해도 50%이니 조국도 임명 강행으로 갈 데까지 가서 그 결과가 뭔지 보자는 것 조국씨에 대한 가장 큰 의문점은 왜 그가 '법무장관이 될 수 ..

24정치·시담록 2019.08.22

유학 추천서 스승의 충고/ ‘文정권 게이트’…특검해야/사모펀드는 증여세 탈루 목적의 OEM펀드 정황

曺후보 유학 추천서 써준 스승의 충고 최대권 서울대 명예교수 헌법학 조국 법무장관 후보자의 국회 청문회를 앞두고 표절 시비·사노맹 전력으로부터, 트위터에서 밝힌 소신과 청와대 민정수석 및 장관 지명자로서 드러낸 언행 불일치, 온 가족과 얽힌 재산상 및 자녀교육과 관련된 상..

24정치·시담록 2019.08.21

분양가 상한제 압박에..'임대 후 분양' 급부상 / 분양가 상한제 역사

분양가 상한제 압박에..'임대 후 분양' 급부상 한남더힐·나인원한남 방식 과천·세운 잇따라 "검토중" HUG와 분양가 산정 갈등 한국경제 | 최진석/전형진 | 입력 2019.08.07 17:17 | 수정 2019.08.08 00:54 정부가 민간택지 분양가 상한제 적용을 예고하자 시행사들이 잇따라 선분양이나 후분양 대신 ..

25건설부동산 2019.08.08

용산국제업무지구 예정지(2019/08/07) / 9000억 세금소송.. 대법, 6년만에 철도공사 손(2020/02/03)

초고층 빌딩 23채 들어선다더니…10년째 잡초만 무성김리영 기자 입력 : 2019.08.07 04:02 지난 1일 오전 서울지하철 1호선 용산역에서 철로 서쪽 용산 드래곤호텔 방면 구름다리로 걸어가니 창 밖으로 드넓은 땅이 눈에 들어왔다. 서울 한복판 용산의 핵심 요지다. 한쪽에는 나무와 잡초가 군락..

25건설부동산 2019.08.08